누군가를,, 
처음 사랑할 때의 설레임을 기억하세요?? 

늘 마음속에 
담아두고 깊이 사랑해 왔던 
사람과의 첫 만남을 기억하세요??

함께 나란히 
거리를 걸을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서로를 마주보며 
식사를 같이 할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깊은 밤 전화로 목소리를 
들을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세상 전부를 다 가진듯 
행복했던 그때 그 시절을 기억 하세요?? 

처음 그 사랑은,, 
그렇게나 당신을 기쁘게 만들어 주었고 

세상 전부를 다가진듯 
가슴을 풍만하게 만들어 주었던 사랑입니다 ..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를 알아 갈수록 혹시나 
처음 그렇게 간절함으로 

원해왔던 사랑이 
빛을 잃어가고 있는건 아닌지요?? 

함께 손잡고 
거리를 걸을수 있는것만으로도 충분했던 

마음속의 바램들이 
혹시나 더 큰 기대와 욕심으로 
얼룩져 가고 있는건 아닌지요..
 
사랑에 사랑 이상의 
욕심들이 자리를 잡아 간다면 
그건 더 이상 
사랑이라고 부를수 없는 일입니다 ..

사랑의 처음과 끝은,, 
마음속의 순결함 
그 하나로 충분한 일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