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세상에 나올때는
하늘이 점지해준 운명에
순종하고 또 헤치가며
살아야 한답니다..

이곳 멀리 타국에서..
혼자 고군분투 하는 모습에..
우린 마음으로 격려를 드리며.
아름다운 열매 맺기를
갈채의 박수를 함께 드립니다..
 

내년엔...
엄마...미역국" "훌쩍"이 아닌..
"아니" 이이가 어디갔어?"'
"오늘 내 생일인데 미역국도 안 끓여놓고?..'

저녁에 근사한 곳에서 
외식을 같이 할수 있는 분을 만나
행복한 
나날이 되시기를 기원해봅니다..

오늘 하루 그대의 날 이니까..
모든 시름과 걱정은 뒷전에..
이 아름다운 삶을 주신..
엄마께 감사하며..
오직 그대만을 위한..
행복한 시간만이 
기다리기를...

님의 생일을 우리가 제일 
기뻐 한답니다....
생일을 축하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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