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벨린월이 무너진지 20년이 되는 날이라고 모든 서방 미디아들이 떠들어 대고 있다. 당시의 레이건 미국 대통령의 구호 "고르바초프여(당시 쏘연방 총 서기장)벽을 허물어라" 라고 하는 연설구절이 멘트로 흘러 나온다. 좋은 점도 많고, 또 생각지도 못했던 부작용들이 서로 엉켜 사람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는 뉴스도 나온다. 당시의 쏘연방위성국이었던 많은 나라들이 지금도 정신적으로 상당히 혼란속에서, 때로는 공산주의 향수를 그리워 한다는 내용의 뉴스도 보인다. 그후 우리 한반도는 어떻게 변해 왔나? 한마디로 좌파 10년 동안의 통치하에서 햇볕정책이라는 미명하에 무조건 이북에 퍼주기 해서, 그결과가 요즘에, 그돈으로 개발한 핵무기를 남한을 비롯한 서방세계에 겨누고 있 다는 걱정스런 뉴스와, 북한의 주민들은 여전히 기아에 허덕여 그동안에 수백만명이 굶어 죽었다 는 뉴스뿐이다. 여기에 당시에 CNN 기자가 벨린장벽 현장에서 촬영한 동영상을 옮겨 온다. http://www.cnn.com/2009/WORLD/europe/11/09/berlin.wall.blystone/index.html 그래도 희망은 버리지 말아야 한다. 통일된 조국의 그날을 끌어내기위해 모든 지혜를 짜내고, 그위에 인내를 갖고 기다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