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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건평, 盧무현은 "언터치어블스"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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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건평, 盧무현 형제는 “언터치어블스”였나 ?? 노건평 노무현 형제는 한국판 "마피아 “훼밀리”인가? "로비 대가를 안주면 죽이겠다”라는 협박이 공공연히 자행 되었다는 증언이 공판정에서 증언 형태로 나왔다. 전형적인 마피아 집단의 행태를 닮아 있다. 노건평씨 패거리에 속한 역술인의 저주에 찬 협박이었다고 한다. “별 볼일 없는 시골 농사꾼의 훼밀리” 치고는 구색은 다 갖춘 셈이다. 그들은 가히 “Untouchables” “언터치어블스”였던 모양이다. 농협과 세종정권을 둘러 싸고 벌어진 로비 사건을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몰랐을 이가 없고 알기는 했으나, 노건평 씨 이름이 등장하자 魂飛魄散혼비백산, 뚜껑을 후다닥 닫아버린 모양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자신의 친형이 농협의 세종증권 인수 로비에 주도 역할을 한 사실을 알고 있었을까? 노건평 씨의 딸과 사위, 사돈까지 덤벼들어 한 몫을 챙겼다고 하는 데, 대통령만 몰랐다? 어쩐지 아귀가 안 맞는 이바구다. 그 대답은, 알고 있었을 수도, 몰랐을 수도 있다는 양 갈래다.. 그러나 몰랐다고 하기에는 여러 가지 무리가 따른다.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이 문제를 내사 했다는 사실이 명백하게 밝혀진 것이다. 청와대가 지켜보고 있었는데도 노건평 씨의 행보는 거침이 없었다. 왜? 그 이유는 간단 명료하다. 그의 동생이 현역 대통령이니까! 만약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이 로비 사건의 전모를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노무현 전대통령이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이 사건이 사회적 문제로 발전 되었을 때, 멋대로 대통령에게 보고하지 않은 책임을 일선 민정수석실은 감당 할만한 능력도 배짱도 없기 때문이다. 그런 짓은 비서들이 할 짓이 아니기 때문이다. 아무리 하찮은 것이라도 대통령의 친형에 관한 것은 보고를 하고 위의 지시를 기다려야 하는 것이 그들의 일 처리 방식이 아닌가. 어떤 대응 수단을 강구 하느냐는 완전히 윗사람의 몫이니까. 따라서 노무현 대통령이 보고를 받아 알고는 있었으면서도, “동생 잘둔 덕, 이때 안보면 언제 보랴!, 한 몫 단단히 챙기시구려!” 하고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었을 가능성에 더 무게가 실린다. “내가 대통령인데, 누가 감히!” 하는 노무현 특유의 오기가 그렇게 시켰을 법 하다. 비록 추측에 불과하지 만… 여기에 그 유명한 안희정 씨가 또 다시 돈 문제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한 번 쓴 맛을 보았으면 그것으로 그만 두었어야지, 특별 사면의 특혜까지 베푼 노무현 전 대통령의 면상에 오물을 뿌리는 짓을 한 것이다. 노건평, 박연차, 강금원, 안희정, 줄줄이 사탕이다. “노 훼밀리”의 핵심 멤버들이 곤욕을 치르고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그 말하기 좋아하던 입술이, 윗 입술은 “셧 다운”, 아랫 입술은 “셧 업”이 되어, 자연 뻥으로 “셧 업!”이 된 상태다. 그런데 문제는 노 전 대통령의 측근이나 친인척의 비리는, 전직 대통령 한 사람의 불행에 그치지 않고 나라의 불행으로, 그리고 국민들의 정부 위정자들에 대한 정신적인 황폐화를 가져 온다는 데에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막말이 난무하는 것도 위장자 특히 대통령에 대한 국민들의 정신적 황폐화의 한 단면이다. 신뢰가 무너진 때문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이 문제를 개인적인 불행으로 돌리지 말고 국민들에게 진심에서 울어난 응분의 책임 있는 반응을 보여야 할 것이다. 대통령에 대한 존경심을 잃는 것은 국가적 불행이다. 대한민국 대통령 직에 대한 국민들의 의식 변화를 이끌기 위해서도 반드시 취해야 할 태도다. 권력에는 그 권력의 크기와 무게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보여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