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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순간(옮겨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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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육여사가 쓰러지고 2분 후 박정희 "하던 얘기 계속하겠습니다" 사진으로 본 '건국 60년, 60대 사건' [33] 육영수 여사 피살 유석재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 2008.07.21 02:58 / 수정 : 2008.07.21 06:48 이 사건을 보도한 8월 16일자 조선일보. 서울에 지하철 1호선이 처음으로 개통된 1974년 8월 15일, 광복절 경축 기념식이 국립극장에서 열렸다. 대통령 박정희(朴正熙)는 중요한 연설문을 읽고 있었다. 평화통일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공산권에 대한 문호 개방과 남북한 유엔 동시가입을 제의한 1973년의 6.23 선언에 이어, 이번에는 북한에 불가침조약을 제의하는 내용이었다. "나는 오늘 이 뜻 깊은 자리를 빌어서 조국통일은 반드시 평화적인 방법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그때 장내 어딘가에서 "퍽" 소리가 났다. 맨 뒷줄에 앉아있던 20대 남자 한 명이 들고 있던 권총을 자기 허벅지에 오발한 것이었다. "다시 한 번 강조하면서, 우리가 그 동안 시종…." 대통령의 연설이 계속되는 동안 이 사내는 자리를 박차고 통로로 나와 연단을 향해 뛰어갔다. 갑작스런 사태에 놀란 청중이 "와~"하는 함성을 지르는 순간, 연단 뒤쪽에 앉아 있던 경호실장 박종규(朴鐘圭)가 총을 들고 뛰어나왔고, "탕"하는 두 번째 발사음이 들렸다. 총탄은 대통령 앞의 연대를 맞췄다. 대통령은 연대 뒤로 몸을 숙였고, 세 번째 총성 직후 연단 오른쪽에 앉아 있던 대통령 부인 육영수(陸英修)의 고개가 뒤로 젖혀졌다. 총탄에 맞은 것이다. 범인은 한 청중이 내민 발에 걸려 넘어져 제압당했고, 식장은 아수라장이 됐다. 경호원들이 대통령을 에워쌌다. 모든 것이 순간적이었다. 2분 뒤, 대통령은 다시 연대 위로 모습을 드러냈고 침착한 어조로 말을 시작했다. "하던 얘기를 계속하겠습니다." 육 여사는 그날 저녁 7시쯤 운명했다. 범인으로 붙잡힌 재일교포 문세광(文世光)은 조총련을 통해 북한과 접촉, 박정희 암살의 지령을 받았으며 일본인의 여권을 위조해 입국했다고 진술했다. 그는 넉 달 뒤 사형에 처해졌다. 1974년 8월 15일 서울 국립극장에서 문세광의 저격 직후 경호원들이 연대 뒤의 박정희 대통령을 호위하고 있는 가운데 피격당한 대통령 부인 육영수 여사가 쓰러져 있다. 조선일보 사진부 임희순 기자의 이 특종 사진은 다음날 신문에 게재되지 못하고 6일 뒤에야 실렸다. /조선일보 DB 대통령은 암살을 모면했지만, 평소 국민의 신망을 얻고 있던 대통령 부인이 서거했기에 사람들의 충격과 슬픔은 컸다. 8월 19일 청와대 앞뜰에서 열린 발인식이 끝나자, 대통령은 청와대 정문을 붙잡은 채 운구행렬이 경복궁을 돌 때까지 묵묵히 지켜 봤다. 다음해 5월 21일 신민당 총재 김영삼(金泳三)과의 회담에서 창 밖에 새 한 마리가 홀로 날아오자, 대통령은 "내 신세 같다"며 손수건을 꺼내 눈물을 닦았다고 한다. 1974년 8월 15일 대통령 부인 육영수 여사의 피격 현장 모습과 분향소, 생전의 여러 모습들. /유석재 기자 100자평 쓰기 블로그 스크랩 이메일 프린트 시간순찬성순반대순 전체100자평보기(37) 김옥규(okkyu117) 0 0 사건 발생시 앞에 같이 앉았던 요인들, 또는 주위에 있던 경호원들이 당연히 육여사 앞에 서든지, 몸을 가리든지 해야 했었다. 박대통령이야 당연히 고개를 숙여 연단으로 몸을 가릴 수 밖에 없었을테고. 밝혀졌지만 암살의 지령은 김일성, 김정일에게서 나왔다. 이전에도 이후에도 이들 부자는 청와대 기습, 아웅산 암살, 대한한공 피격...등 무수한 테러를 저질렀다. 해서 테러국이다. [2008.07.21 10:12:35] 댓글(0)댓글쓰기 조영도(asdf1210) 0 0 독립군 때려잡던 일본장교에서 빠알갱이 남로당원으로 변신했다가 쿠데타로 평생 독재를 획책했던 민족의 역적. 국민은 허덕이는데 자기는 양주처마시고 연예인 끼고 아방궁에서 놀던넘. 판사 국회의원도 자기가 임명하는 제왕적 헌법을 만들고 그 권력을 누리다 정의의 심판을 받은 민족정기퇴보의 원흉. [2008.07.21 10:11:08] 댓글(0)댓글쓰기 김병진(runcock) 2 3 박통은 참으로 애증이 엇갈리는 인물이다...독재자 박통을 미워했던 반면에, 정권이 바뀌고 박통이 잊혀지고 언급하지 않을 때에도 개인적으론 그가 남긴 유산들을 생각하곤 했다...그의 공과 과는 공정하게 평가되어야하고 정치적으로 이용되지 말아야한다...뒤늦게 그를 추억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지만 그가 다시 살아나 지도자가 된다면 그건 no 다 [2008.07.21 09:57:09] 댓글(0)댓글쓰기 정재식(js356) 4 0 우리나라도 자랑스런 대통령에 대하여는 국민모두가 힘을 합쳐야합니다,좌우가 첨예하게 대립한 상태에서 미국의 지원하에 자유주의를 이나라에 도입한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대통령 세계경제10대국을 만들고 오늘의 부강한 나라는 만든 박정희대통령은 우리 모두가 아끼고 존경해야할 인물입니다 이 두 분의 기념관은 반드시 세워서 기리어야 합니다 [2008.07.21 09:51:54] 댓글(0)댓글쓰기 오윤석(dhdbstjr94) 2 1 박정희 기념관 하나 제대로 못 만드는 보수 우익넘덜.. 순 ~~ 말뿐이고 돈 한뿐 내라면 손이 벌벌 떠는 보수 우익넘덜.. 니들이 좌빨이리고 말하는 나 같은 사람도 돈을 보냈는데....하여튼 병ㅅ ㄷ 이라니깐.. [2008.07.21 09:41:41] 댓글(0)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