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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한인회관, 박정희정부시절 20만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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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한인회관, 박정희정부시절 20만불 지원...!! 토론토의 한인회관이 해외에 있는 어떤회관 보다도 가장 좋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한다. 박정희 정부시절에 처음으로 20만불을 지원받아 처음 만들어 졌다고 한다. 아래기사는 캐나다 중앙일보 기사를 발췌한것을 밝힘니다. ---------------------------------------- [캐나다 중앙일보] 토론토 한인회관 한인회의 건전한 발전 (3) 현재의 토론토 한인회관(1133 Leslie Street, Toronto)은 해외에 있는 한인회관 중 제일 좋다는 평을 듣고 있다. 물론 일본회관이나 중국문화회관에 비하면 뒤지지만 토론토에 현재 약 30만이 넘는 스리랑카 사람들도 자기들의 회관이 없고(스리랑카 총영사의 말) 필리핀 사람들, 인도 사람들도 자기들의 회관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반면에 토론토의 유태인들과 희랍 사람들은 두개의 회관을 소유하고 있으며 불과 수만 명도 안 되는 아르메니안 사람들도 4개의 회관을 갖고 있다. 필자의 솔직한 의견으로는 현재의 토론토 한인회는 우리 실력에 비하면 아주 훌륭한 회관을 갖고 있다고 믿는다. 만일 더 훌륭하고 큰 한인회관이 꼭 필요하고 또 그와 같은 한인회관을 지금도 구입할 수 있다고 믿는 분들이 있다면, 1)이상에서 말한 타민족들처럼 현 한인회관을 계속 유지하고 2)먼저 추진할 일은 적극적인 모금 운동을 벌이고 3)대 정부 상대로 조직적인 로비활동을 하여 사전에 정부로부터 그랜트(grant)를 준다는 약속을 받아 놓고 4)그 다음에 이사 갈 한인회관 입찰공고를 하여 투명하고 공평한 심사 과정을 거쳐 새로운 한인회관 선정이 되면 5)구입하기 전 토론토시로부터 재산세 면제 약속을 받은 다음에 새로운 회관을 구입하는 것이 당연한 순서라고 본다. 사실상 이상에서 나열한 과정들을 밟아서 오늘날과 같이 훌륭한 한인회관을 구입하였기에 참고로 지나간 사건들을 간추려 본다. 제일 처음 토론토 한인회관을 구입할 때 수고하신 분으로는 한상훈씨가 있다. 그 당시 무역을 크게 하고 있던 이영현씨(현재 평통회장 및 무역인협회장)를 통해 당시 대한민국 캐나다 대사 한병기씨(박정희 대통령의 사위)의 협조를 얻어 모국으로부터 20만 불을 지원 받아서 20 Mobile Dr.에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토론토 한인회관이 탄생하게 되었다. 그러나 재산세를 내지 못했기 때문에 건물을 빼앗길 수도 있었는데 현재 PAN ASIA 회장으로 수고하시는 이창복씨가 제일 수고하시고 또 여러분이 힘을 모아 약 15만 불을 모금하여 밀린 재산세를 지불하고 10여년 전에 현재의 회관으로 이전하게 되었다. 특히 현 한인회관으로 이전할 당시 토론토 한인동포사회는 일치단결 했고 수고하셨던 당시 한인지도자들도 많은 존경을 받고 있었으며 때마침 온타리오 정부로부터 100만 불을 받아 낼 수 있었다. 그 당시 온타리오 주정부는 신민당(NDP)이었는데 경제발전을 위해 Economic Development Capital Fund Advisory Council(경제발전투자자문회)이라는 기구를 설치했었는데 한인사회 대표로 최성학씨가 수고를 했으며 온타리오 주정부로부터 거액의 지원금을 타낼 수 있는 정보를 수입해 온 분이다. 온타리오 주정부로부터 거액의 그랜트를 타내기 위해서 그 당시 한인회장이었던 장추국씨, 부회장이었던 한성택씨, 최성학씨 등은 Korea Economic Development Council(한인경제개발협의회)를 구성했다. 주정부 직원으로 우리 한인회 및 한인사회를 제일 도와주신 분은 시민성에서 일하던 파우스타 시우(Ms.Siu)여사였다. 시우 여사는 여러 번 나에게 전화를 하여 묻기를 “만일 온타리오주정부가 100만 불을 한인사회에 기증을 해준다면 한인사회에서도 매칭펀드)로 100만 불을 모금할 수 있는가”하고 질문을 해 왔다. 그럴 때마다 나는 대답하기를 “우리 한국 사람들은 한번 한다면 해내는 민족이다. 안심하고 주정부는 100만 불을 한인사회에 기증해 주기를 바란다. ”고 요청했다. 사실상 한인사회는 100만 불 이상을 모금하게 되었다. (계속) 조성준(토론토시의원) 입력시간 :2006. 0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