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온지 얼마 안되는 초보 이민자 입니다. 다들 그러시듯이 이민 오시면 젤 먼저 차와 집을 구하시겠지여..저도 그렇습니다. 토론토 시내에 많은 부동산들 있습니다. 그중에 꼭 누가 좋다 나쁘다 라고는 꼭 꼬집어서 애기를 할수가 없겠지여..그중에 제가 경험한 한 분을 통하여 제 경험담을 토대로 여러분들은 저같은 실수를 하시지 않기를 빕니다. 가끔 광고가 나오는 김성기 부동산에 김성기씨..사람 좋아 보이고 말 참 잘 하십니다. 그런데 이분 문제가 제가 예산으로 잡고 있는 금액으로는 좋은집 살수가 없다.창고 같은집 아니면 못산다 라는 식으로 사람을 홀리기 시작 하면서 예산보다 비싼 집을 권합니다(그래야 자기 커미션이 높아 지니깐)그리고 나서 집 오퍼 넣고 계약 할때 그 비싼집 사는데 긴 영어로 된 계약서 검토할 시간도 없이 자신이 대충 읽고 유리한 부분만 애기 해 주고는 넘어 갑니다 그러면서 시간이 없다 오퍼가 늦으면 그집은 팔린다 그러면서 싸인 받고 계약금 받아 가버립니다. 그러고 나서 제가 시간을 가지고 그집을 다시 꼼꼼 하게 살펴 보아 하자가 있다 싶어서 그집 오퍼를 취소 하고 싶다고 하면 김 성기씨 한다는 애기가 계약서대로 해야 된다.계약서 상에는 그집 오퍼 취소를 할수가 없게 되 있고 만약 취소 한다면 그집에서 요 구 하는 손해 배상을 다 해주어야 한다.(다른 부동산 에이젼트들 은 계약 취소시 몇 %의 위약금을 물고 일정기간안에는 취소 할수 있다라는 문구를 명시 하십니다. 유독 김성기 씨만 그런 문구를 계약서 상에서 삭제를 하시지여)면서 협박 아닌 협박 하기 시작 합니다. 그럼 여기서 현지 사정 잘 모르는 저희 같은 초보 이민자들 의 선택은 두가지중 하나 입니다.하자가 쫌 있는거 알면서도 울 며 겨자 먹기로 그집을 사던지 아니면 그 계약금 작지도 않는 1~2 만불 정도의 돈을 그냥 포기 하고 뜯기고 맙니다.김성기 그 사람 겉과 속이 다른 무서운 분이시더군여.자기 커미션만 챙길려고 고 객에게는 대충 대충 말로만 이것도 됩니다 저것도 됩니다 애기 하고는 계약서상에는 그러한 문구 하나도 없고 그리고는 일단 계약서 싸인 받고 나서는 배째라 나는 모른다 계약서 대로 하겠다.. 저도 멋 모르고 당해서 계약금만 몇만불 날렸습니다. 물론 그 많은 부동산 에이젼트중 김성기 씨를 선택하고 또한 싸인하기전 꼼꼼히 살피지 않은 저의 잘못이 큽니다.그래서 저는 김성기씨를 욕하기 보다는 저의 경험담을 토대로 다른 이민자 분들도 저같은 경우를 껶지 않으시도록 이런 글을 올립니다.에이젼트도 신뢰가 가는 사람을 선택을 하시고 또한 꼬옥 싸인 하시긴전에 맘 가짐을 저 집을 못 사도 좋다.대신 꼼꼼 하게 체크 할꺼 다 해보고 하겠다라는 맘 가짐으로 집을 고르시기 바랍니다. 저 처럼 몸 고생 맘고생 다하고 돈만 날리시지 마시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