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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kyo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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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관 개관 기념식
bulkyocanada

2008.02.10.

Canadian-Korean Buddhists' Association 1564 Eglinton Ave.

west Toronto Ontario M6E2G8 이주하 (647-435-8532)

 

  드디어 불교인 회관이 오늘 개관 기념식을 갖었습니다..  

삼귀의로 시작한 개관식은 육화경의 화합을 강조하시며

불자로서 수행을 본으로 삶을 것 당부 하시는 두진 스님의

법문과 총영사님의 축사, 한인 회장님의 축사, 그리고 노인

회장님의 축사로이어졌습니다..   회관을 기증해 주신

최등용씨와 그 동안 회관건립에 물심 양면으로 노고를

아끼지 않은 분들께도 감사패의 증정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사홍서원을 끝으로 마친 식은 점심 공양으로 이어졌습니다.

. 떡국공양으로 준비된 점심 공양은 불광사 관음회 보살님들의

자원 봉사로 이루어졌습니다.. 역시 관음회.!! ^^

  佛자가 새겨진 모자와 불교인회라고 수놓인 수건은 기념품으로

지급 되었습니다

 

최 등용씨 불교인회에 50 만불 회사

 

[2007. 03. 07

불교회관 건립에 50만불 [최등용씨] '기부 큰손'

워털루 사업가 최등용씨 불교인회관 건립에 50만 불

 

69년 이민, 75년 귀의워털루의 한인사업가 최등용(67)씨가

불교인회관 건립을 위해 50만 달러라는 거액을

캐나다불교인회에 쾌척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개인의 단발성 기부로는 한인사회의 단체·교계 등을

통틀어 사상 최대규모로 추정된다.이주하(59) 신임 불교인회장은

5일 “독실한 불교신자인 사업가인 최등용씨가 불교인회관

건립기금으로 50만8,749달러를 기탁해왔다”며 “모든 불교인들의

염원인 회관건립을 추진하고 있던 불교인회로서는 너무나 큰

힘이 됐다.

올 상반기 안에 회관 건립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체 모금한 10만여 달러와 이번 기부금 등 총 62만여 달러의

자금을 확보한 불교인회는 곧 회관건물 물색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 75년 불교에 귀의한 최씨는 "노인들을 포함한 많은 불자들이

앞으로 건립될 불교인회관에서 편안한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소망한다"

고 말했다.

최씨는 당초 불교인회 측에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 말아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던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69년 이민 후 71년부터 온타리오주

워털루에서 가구 및 하드웨어를 취급하는 '도널드 최 캐나다'를 경영해온

최씨는 사업수완 못지 않게 기부와 선행으로도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다.

한국외국어대 서반어학과 59학번인 최씨는 지난 1월 이같은 점을

인정받아 '자랑스런 외대인'으로 선정돼 ‘특별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인사회의 대표적 '기부큰손'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최씨는 지난 99년부터

꾸준히 한인장학재단(이사장 강대하)에 장학금을 기부해오고 있으며

지난해 1월과 12월에도 각각 20만 달러를 기탁, 현재 '도널드 최 장학금'

으로 적립된 기금만 총 64만4천 달러에 이른다. 한편 불교인회는 지난

4일(일) 오후 3시30분 노스욕의 센테니얼도서관

(Centennial Library·578 Finch Ave. W.)에서 열린 2007년도 정기총회에서

이 신임회장 외에 최길락·조명위씨를 부회장으로 선출하고 올 주요행사로

부처님오신날 기념행사(5월), 야외법회(7월), 추석 경로잔치 등을 확정했다

.앞으로 건립될 회관에서 불자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노인들을 위한 쉼터도 만들 계획인 불교인회는 회관건립을 위해 뜻 있는

불자들의 손길도 기다리고 있다.

문의: (416)250-0074 •

 

김경학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