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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roBiz
김현준(Kenny Kim)
현 Petro-Canada 주유소 2개 소유 및 경영
현 Petro Biz Development & Consulting Inc. 대표이사
- 서강대 MBA, B.Sc. Mechanical Engineering
- 삼성중공업 해외 발전Project,남미 (브라질,칠레) 지역 Project수주 담당
- 대림엔지니어링 (이태리,인도,필리핀 etc. Project 수행)
- 한전 수화력 건설처 (GE,Westing House,ABB etc. Project 수행)
- Oversea EPC Project 계약 & Project Management 전문경력 15년

* 연락처: [email protected]
Phone) 519-480-3750 (1 PM 이후, Mon to Fri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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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1세대의 Retail Business는 아름답다.
PetroBiz

이민 1세대의 Retail Business는 아름답다.

 

이민 1세들의 Retail Business는 아름답다.
캐나다 이민이 한창이던 90년대말과 2000대초에 한국의 엎친데 덮친격으로 IMF라는 한파까지 몰아치자, 교육환경이 좋고, 삶의 한경이 선진화된 북미의 캐나다 이민은 그야말로 문전성시를 이루었던것같다.
캐나다경제도 미래를 예측할때 보수주의적이면서 약간은 사회주의적인 제도를 더이상은 버티기가 힘들것이라 판단하고 개방적이면서도 보수적인 이민문호를 모든국가에게 개방을 하게되었다. 
그당시 캐나다 이민정책의 핵심은 전문인력을 대거수용하는 이민정책이 주류를 이루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컴퓨터공학과 엔지니어링 배경만 있으면 6개월내지 10개월이면 신체검사를 마치고 영주권을 손에쥘수있는 급행료가 필요없는 다시는 오기힘든 기회가 아니었나 생각한다.
한국,중국.인도,중동계에서 그당시 전문인력으로 많은 가족들이 North American Dream을 꿈꾸며 세게에서 가장 아름답고, 미래를위한 천연자원이 풍부하고, 영국식 귀족문화가 숨쉬고 잇는 캐나다땅에 Landing을 하였다.
당시 이민자들의 교육수준은 매우 우수하고 그중 대부분이 이미 세게화의 경제물결에서 전문지식과 경험을 가진자들이었으나 현실에 닥친 대부분의 이민자들은 자신들의 전문분야를 포기하고 생존하기위하여 닥치는대로Job을 찿어 치열한 생존경쟁의 회오리 바람을 피할수가 없었던것 같다.
그중 많은 이민자들이 선택을 한 방향이 Small Business인 것이다.
캐나다의 물가가 선진국답게 엄청높아 어지간한 직업을 구하지 못하고는 모두들 Retail Business가 나의가족들의 생계와 풍요로운 미래를 위하여는 더좋고,빠른길이라 생각한것이다.
그당시 한인커뮤티의 경제환경도 무척이나 괜찮었던것으로 기억한다. 한인경제의 주류를 이룬 컨비사업은 부부가 하루를 열심히일하면 돈세는재미, 비즈니스 문닫고 일식집에서 고급스러운 회를 먹으며 힘든줄 모르고,피곤한줄 모르고 다시올 내일을 생각하며 잠자리에 들었던것같다.
하다못해 블루어에서 라면집을 열어도 열심히만하면 한가족이 먹고 살었던 시절이었던것 같다.

그러나 요즈음은 이민자들이 그동안 만끽했던 Retail Business가 그야말로 말이 아닌것 같다.
대형 수퍼마켓들이 이곳저곳 포진하며 연중 365일 폭탄세일에 가까운 저돌적인 영업전략으로 고객들의 욕구를 충족하여주고 이제는 그들역시 꽤재재한 코너 스토어 보다는 웅장하고 세련된 매장과 놀라울정도로 좋은가격과 품질로 반가히 인사하는 월마트등과 같은 대형 수퍼마켓을 신뢰를 넘어 쇼핑 매니어들이 된것 같다.

요즈음 한인 커뮤니티의 주요화제거리중의 하나는 어디는 망했더라 인것 같다. 그럴만도 한것이 언젠가는 올찌도 모를것이라 스쳐가듯 생각했던일이 바로 코앞에 닥쳐 마치 강건너 물보듯하듯이 Small Business가 문닫거나 중국계,서남아시아계로 간신히 비즈니스를 넘겨주고 한숨짓는 현상들을 쉽게 접할수 있기 때문이다.

말이 나온김에 한가지 교민 커뮤니티에 달라진 현상을 집어보도록 하자.
최근의 교민들의 이민 추세는 정착형이민 이라기보다는 둥지형 이민의 추세가 대세를 이루는것 같다. 쉽게 이해할수있도록 그림을 그려본다면, 최근 이민자들은 과거 10년전 이민자들에 비하여 학력이 우수하다는 이야기는 아니고 한국의 눈부신 경제성장에 힘입어 이미 선진국문턱의 문화생활과 높은 눈높이 잣대가 선진국형 이란 표현이 괜찮을성 싶다.

과거 몇년동안 한국의 부동산 가격은 그야말로 살인적으로 치솟아 집 2채만 팔어 이곳 캐나다로 이민을 가면 아무것도 하지않고 먹고살수있다는 말들이 눈치하나 보지않고도 어느곳에서나 쉽게 내배틀수있었던것이 사실이었던것 같다.

물론 전부에 해당하는것은 절대 아닐것이다. 그렇치만 최근의 많은 이민자들은 Landing후 무리하게 손 걷어매고위험스럽다 생각하는 Retail Business 하려 하지 않는것 같다. 그도 그럴것이 이해가 가는공감대가 많다. 주변에서 들리는 소리가 요즈음 비즈니스 잘대는것없고 할만한것이 없다는 소리만 들으니….

대부분의 그들이 선호하는것은 우선 아이들 교육환경이 좋다는 위치에 좋은집을 사는것, 안전하고 품위있는 자동차 사는것이 최우선이고 이곳에서 비즈니스는 위험하니 한국에 남겨둔 지적, 물적 자산 괸리 등에 신경을 쓰며 최적의 조건을 선택하려 공부하며 기회를 기다리는것이 더 나을것 같다는 결론일것이다. 

이와같은 상황에서 기가막힌 형상을 하나 개인적으로 탐지한것이 있다. 경제환경에서 일어날수있는 매우 전형적인 상황이지만 그냥 묵과하기는 아닌것같다.

쉽게 이해할수있는 환경을 설정해보면 2000년대 교민경제가 활황일때는 별로 눈에띄지않는 교민신문들에서의 광고의 대란인것이다. 최근 1,2년사이 교민신문에 도배하다시피하는광고는 투자성광고이다. 

투자성광고의 특성을 쉽게 설명한다면, 대신 당신을 위하여 돈을 굴려주겠다는 정의가 부담없이 누구나가 수긍하는 표현일것 같다.
재정 상담가, 생명보험….속성상 별차이가 없는 비즈니스인것 같다.
중개인들의 투자성 광고, 이제는 좋은 매물로서는 씨알이 안먹히는 상황인가보다, 투자용 콘도, 더할나의업는 투자투자지역 ,토론토의 8학군노스욕, 여기에 한술더뜬다 ,더나아가 파생상품의 영원한 원조인 메릴린치, 롱텀 캐피탈, 리먼 브라더스 등등 내노라며 금융공학의 최첨단기술을 무기로 무장하여 전세계 금융시장을 흔들던 북미 최고의 엘리트들이 문을 두드리던 세계저인 금융회사들이 자기들이 쳐놓은 덧에 파멸하는 상황을 전세계 사람들이 어리둥절하면서 보았는데, 소위 파생 상품중에서도 가장 위험한 외환거래를 통한 차익실현이란 명제로 일본의 와타나베 여인을 비유하며 투자권유를 한다. 그들의 외침, 아니 나에게는 절규로 보이는것은 사실이다,으로는 앞으로는 확실히 뜬답니다.

자 여기쯤해서 우리는 집고 넘어갈점들이 있읍니다.
개인적 내지는 경영학의 근본적인 개념에도 투기성에 가까운 투자는 성공 한다는 예는 세계경제 역사의 장에 흔적도 없읍니다. 투기성 투자는 럭비공 내지는 갬블링과 별차이가 없다는 것이죠.
즉 투기성 투자는 근거가 없읍니다. 단지 무지와 부도덕과 가공될수있는 언어의 책임지질 못하는 결과일 따름입니다.

현대 사회의 만흔 중개인들은 커다란 조직의 저멀리 떨어져 있는 하부구조라 할수있읍니다.
커다란 금융회사의 근본적 고객감동의 마케팅의미도 조직내부에서 ㅗ금만 핀트가 맞지않으면 근본적 취지가 왜곡될 확율이 높은데, 저멀리 떨려져 있는 중개인의 프리젠테이션은 어떻게 실제 Door to Door마케팅에서 전개가 되겠읍니까….는 여러분들의 판단에 맡기겠읍니다.

제가 오늘 왜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수있는 상황을 쉽게 늘어놨는가에대한 답을 간략히 드리도록 하겠읍니다. 간략히 주유소 비즈니스만 설명하면되지 왜 이러한 글을 썼는가는 앞으로 소개할 주유소 비즈니스이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은 본인들이 지니고 있는 마음의 잣대란 점을 강조 드리고 싶어서 였읍니다. 

우리 이민 1세들이 높은 가치를 부여하며 지금까지 많이 성장해온 Retail Business를 우리들은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하며, 땀을 더 흘리며 열정적으로 해야한다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바른마음가짐으로 출발한 노력과 땀으로 생산성을 창출하여 얻은 소중한 결실은 후손들 3대 내지는 4대까지 갈것이란 진리이기때문입니다. 
우리들은 현실을 겸허이 받어드리는 땀과 노력의 산출인 생산성을 정직하게 창출할수 있는 비즈니스를 존경할때 우리 모두들은 축복받는 삶을 가질수 잇을것이라 믿기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김현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