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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만 뒀다가…법조인 부부 '아동학대'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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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만 뒀다가…법조인 부부 '아동학대'로 체포 

 

미국령 괌에서 한국 법조인 부부가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더운 날씨 속에 어린아이들만 차량에 남겨둔 채 쇼핑을 갔다가 벌어진 일입니다. 

김준형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대형마트 주차장에 경찰 순찰차와 소방차가 서 있습니다. 

경찰관들이 주차된 차량의 잠긴 문을 따고, 아이들을 내리게 합니다. 

현지시각 3일 낮, 미국령 괌에 있는 대형마트 앞에서 한국인 판사와 변호사 부부가 아동학대 혐의로 현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차량 뒷좌석에 6살 아들과 1살 딸을 남겨두고, 문을 잠근 뒤 쇼핑을 갔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었지만, 날씨가 더워 아이들이 땀에 흠뻑 젖어있었다고 현지언론은 보도했습니다. 

미국에서만 해마다 수십 명씩의 아이들이 차 안에 방치됐다가 숨지고 있고, 미국 19개 주는 차 안에 아이를 혼자 두면 아동보호법 위반으로 처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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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오후 4시쯤 경남 남해고속도로에서 달리던 승용차에 갑자기 불이 붙어 일가족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꽉 막힌 도로에서 차량엔진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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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오후 1시쯤에는 부산의 한 사찰 근처 해안가 산책로에서 난간이 부서져 나들이객 두 명이 2미터 아래 바위로 추락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연휴를 맞아 나들이객들이 몰리면서 난간이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떨어져 나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준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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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이 법을 좀 안다고 자부했다가 말단 경찰에 체포된 사간입니다. 판사와 변호사 부부 ㅡ 법의 수호자며 대명사 ㅡ 명불허전 입니다. 그런데 미국서 걸리면 경찰에 저항하지 말고 재빨리 변호사 불러 해결해야는데 ㅡ 쇼핑 시간이 3분 밖에 안된다는 등 한국식 변명으로 일관합니다. 그게 미국에서 통 할까요? 설령 함께간 자식 시끼들이 말안듣고 속썩여도 미국서 쥐어 박으면 큰일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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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 한국서 근무하던 회사에서 새로운 근무지 발령이 났습니다. 이별이 섭섭해서 오랜동안 저를 위해 열심히 따라준 부하 직원 부부와 우리 부부는 큰 맘먹고 방 4개 짜리 괌에 있는 콘도를 빌려 휴가를 갔는데 첨으로 해외 가족 나들이라 우리 애와 그 친구 아들 (각각 3살, 1살), 장인, 장모등이 동행하였습니다. 콘도 건너편에 먹거리 구매를 위한 쇼핑을 하려면 큰 길을 건너야 하는데 신호등도 없고 양쪽으로 차는 쌩쌩 달리는 상황 이었습니다. 길을 건너려면 한참 돌아가야는데 노인분 들도 있고 쇼핑센터만 바라보고 생각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갑짜기 제복입은 콘도 경비가 나오더니 호루라기를 불면서 양쪽 차량의 통행을 정지 시켰습니다. 그러더니 우리 일행이 신호등도 없는 대형 차도를 그냥 건너라고 신호를 하더군요. 쇼핑 후에도 양쪽 차량 모두 정지 시키고 똑같은 친절을 베풀고 ㅡ ????? 속으로 얘들도 경로사상이 있다고 생각 했는데 ㅡ 그게 아니라 ㅡ 모두가 어린애를 위한 배려 였습니다. 아! 이게 미국 이구나. 참으로 싸가지 없는 사람도 많지만 어린이는 국가의 보호를 받는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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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분간 쇼핑했다고 증인이 이야기했더구요. 둘다 Mug shot해서 이름도 나오고요. 괌에서 큰기사거리로 한국 망신을 톡톡히 하였습니다. 38세와 35세의 판사와 변호사부부로 소개되는 기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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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에서 어린이 수당을 지급하므로 제자식이 잘못해도 맘대로 야단치거나 체벌이 안됩니다. 어린이 다음의 특권층은 애완견(말 못하는 짐승?) ㅡ미성년자 ㅡ 장애인/ 산모 ㅡ 여성/ 동성애자 - 노인/ 중.장년 으로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