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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셋 모두 고열량 … 과잉섭취는 금물
kciha

지방, 셋 모두 고열량 … 과잉섭취는 금물 포화 지방.트랜스 지방은 물론이고 혈관 건강에 유익한 불포화 지방이라도 과잉 섭취는 금물이다. 특히 다이어트 중인 사람은 모든 지방의 섭취량을 적절하게 제한해야 한다. 1g당 9칼로리를 내는 것은 불포화 지방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웰빙 지방으로 통하는 오메가-3 지방도 지나치면 모자람만 못하다. 과다 섭취하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혈당을 올리고 출혈 위험을 높일 수 있어서다. 한때 동맥경화 예방 성분으로 서양에서 폭발적 인기를 누렸던 리놀산의 몰락도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한다. "스테이크를 맘껏 먹어도 홍화유(리놀산 풍부)가 든 드레싱을 듬뿍 친 샐러드를 함께 섭취하면 안심"이라는 리놀산 신화는 그 후 급증한 비만.알레르기.혈전 환자로 인해 허무하게 무너졌다. 지방은 본인도 모르게 과잉 섭취할 수 있다. 버터.비계.식용유 등 눈에 보이는 지방도 있지만 파이 껍질 속의 쇼트닝.아보카도 기름 등 '숨어 있는' 지방도 적지 않아서다. 한국인의 눈에 보이는 지방과 눈에 띄지 않는 지방의 섭취 비율은 6 대 4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움말: 성모병원(여의도) 김경수 교수, 백병원 강재헌 교수(이상 가정의학과), 원광대 식품영양학과 이영은 교수, 부산 일신기독병원 내과 박혜경 과장 ▶박태균 기자의 블로그 http://blog.joins.com/dalis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