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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
    jjhkmi1006
    개편된 아하아이디어가 굳이 신기술 HTML5를 적용해야만 하나요 ??
    jjhkmi1006
    Canada
    Toronto
    ,
    ON
    6424
    최초 등록일 :2013-08-07

    수고하십니다

    아하아이디어의 임직원 여러분

     

    아하를 꽤 오랬동안 사랑해온 네티즌입니다. 신기술  HTML5를 적용함으로써

    익스플로어9까지의 사용자들은 사용하는데 에로사항이 있습니다.

    각 네티즌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하여튼 

    앞서가는 아하~~~~ 마니 사랑할께요

     

    단지 익스플로어 10 버젼으로 업데이트 해야하니 불편함이 있을법해서...........................

    하긴 조만간 올해가 지나가면 보안문제로  HTML5를 마니 적용할것 같다는 생각이.....................

    choo
    70179
    choo
    2013-08-07

    윈도우7에서는 HTML5를 적용할려면

    서비스팩1이상이 되어야 되는것 아닌가요 ??

    choo
    70225
    choo
    2013-08-08

    차세대 웹표준"html5"...인터넷혁신예고.

     

     

    모바일인터넷 대중화 이끈다
     
    모바일 인터넷이 급속도로 대중화하고 있는 가운데 'HTML5'가 차세대 웹 표준으로 급부상하면서 인터넷 이용환경에 일대 혁신을 예고하고 있다. 

    정보기술(IT) 업계는 HTML5가 기존의 웹 환경을 둘러싼 고질적인 문제점 및 불편을 획기적으로 해결함으로써 유무선 인터넷이 통합된 혁명적인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HTML5는 웹 브라우저에서 동영상이나 '한글', '포토샵' 같은 프로그램을 바로 실행할 수 있는 웹 기술이다. 

    유선 웹과 모바일 웹 사이의 호환성 장벽은 물론 컴퓨터와 인터넷의 경계까지도 HTML5가 허물 것이란 분석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HTML5의 많은 기능이 애플 사파리, 구글 크롬, 파이어폭스 등 브라우저에 내장되는 등 활용 환경이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모바일 인터넷을 중심으로 전체 인터넷 환경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애플 스티브 잡스를 비롯해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IT 업계 주요 인사 및 기업들의 잇따른 지지 선언으로 업계 표준으로서의 HTML5의 입지는 더욱 확고해졌다. 
     
     
    이 같은 관심에 힘입어 2012년 표준 제정을 목표로 했던 표준화 작업 속도도 한층 빨라져 새 기술을 적용한 사이트와 서비스도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현재 온라인 동영상 시장의 75%를 차지하는 플래시 기술도 향후 HTML5 기술로 대체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HTML5가 완전히 새로운 기술은 아니며, 대중화하더라도 플러그인 기술을 완전히 대체하지는 못할 것이라는 반론도 나온다. 완전한 표준으로 정착되기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이라는 지적도 따른다. 

    ◇HTML5는 어떤 것 = HTML5는 웹 프로그래밍 언어 HTML(Hyper Text Markup Language)의 최신 규격이다. 차세대 웹 표준으로 국제표준화 기구인 W3C에서 지난 2004년부터 제정 작업이 시작돼 지난 2월 실용초안이 발표된 상태다. 

    인터넷 프로그래밍 언어에 불과한 HTML5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기존 웹의 성능을 한 차원 높여줄 것이란 기대 때문이다. 

    현행 웹 표준은 영상 등 부가기능을 별도의 플러그인 프로그램에 의존함으로써 많은 문제점을 노출해왔다. 모바일 웹과의 호환성이 부족한 것을 비롯해 콘텐츠 용량이 커지는 비효율성, 보안상의 허점 등이 대표적이다. 

    HTML5는 현행 웹 표준과 달리 브라우저의 멀티미디어 활용기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별도로 소프트웨어를 플러그인하지 않아도 브라우저에서 영상을 재생하고 애니메이션 효과를 구현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한 것. 데이터베이스와 응용프로그램 활용 기능도 지원해 브라우저만으로 처리할 수 있는 기능적 요소가 대폭 확대됐다. 

    기존의 웹 표준이 연비가 나쁜 구형 승용차라면 HTML은 첨단 편의사양에 연비까지 좋은 최고급 승용차에 비유할 수 있다. 

    최종 표준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지만 별도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 다양한 웹 기반 동영상, 애니메이션 등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파급력이 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모바일 인터넷 대중화의 해결사 = HTML5를 향한 뜨거운 관심은 모바일 인터넷 대중화 현상과 맞닿아 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모바일 단말기의 가파른 보급 증가가 HTML5 표준 확산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등 스마트폰 브라우저들은 대부분 새 표준을 지원하고 있어서 모바일 인터넷은 HTML5 기술의 경연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업계는 스마트폰 등에서는 활용할 수 없는 플래시 영상이나 액티브엑스 기술을 조만간 HTML5 기술이 대체할 것으로 보고 있다. 

    PC TV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을 넘나드는 멀티스크린 웹 서비스 구현을 위해서도 HTML5의 역할은 절대적이다. 

    플래시를 비롯한 현행 웹 표준보다 '몸집'이 가벼운 HTML5의 특성은 속도가 중요한 모바일 인터넷에서는 최고의 덕목으로 통한다. 이러한 장점은 모바일 인터넷 속도의 향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또 웹 콘텐츠 용량이 줄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 단말기가 받는 부하가 줄어 배터리 용량이나 처리속도 면에서 효율은 높아진다. 

    W3C에서 표준화 작업에 참여 중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이원석 박사는 "HTML5를 사용하면 웹 로딩 속도가 종전보다 15%정도 빨라진다"라며 "이러한 특성은 네트워크 속도가 중시되는 모바일 인터넷 환경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라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카메라, GPS 수신기, 중력센서, 블루투스 장비 등 스마트폰의 외부장치를 브라우저에서 활용하는 기능도 HTML5로 구현돼 모바일 인터넷 활용이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다채로워질 것으로 내다봤다.

    ◇군더더기 없는 인터넷 환경 실현 = 브라우저 자체만으로 영상, 애니메이션, 응용프로그램 등 부가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HTML5의 기능은 '새로운 웹 혁명'으로 평가되고 있다. 

    브라우저에 자바나 플래시, 액티브엑스 등 별도 플러그인을 설치할 필요가 없어져 쾌적한 인터넷 활용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애플 CEO인 스티브 잡스는 이와 관련 "어도비의 플래시는 지저분한 프로그램"이라고 발언해 플러그인 없는 웹 환경을 강조한 바 있다. 애플은 아이팟터치, 아이폰, 아이패드 등에 이러한 이유로 어도비의 플래시 지원을 거부하면서 대립 양상을 보이고 있다. 

    플래시는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널리 설치된 플러그인의 하나로 화려한 그래픽 효과 덕분에 동영상 재생과 웹 사이트 재생에 일상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로는 활용이 어렵고 시스템 소모도 많아 모바일 인터넷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비판받고 있다. 

    보안은 플러그인 웹 환경의 또 다른 문제점이라는 점에서 HTML5의 활약이 기대되는 부분이다. 보안성을 검증받지 못한 플러그인을 다운로드할 때 악성 바이러스나 해킹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점은 액티브엑스뿐 아니라 플래시, 자바 등 모든 플러그인에 적용된다.

    한국의 인터넷 환경은 액티브엑스와 같은 비표준 플러그인이 웹 표준보다 활성화돼 있어 보안 취약성은 더욱 심각한 것으로 지적됐다. 보안 업계 관계자들조차 "보안성을 검증받지 못한 플러그인들 때문에 확실한 안전을 위해서는 플러그인을 쓰지 않는 게 최선"이라고 강조할 정도다. 

    업계 전문가들은 "특정 플러그인에 의존하지 않는 HTML5는 플러그인 환경의 문제점을 개선해 빠르고 안전하며, 쾌적한 인터넷 활용을 실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choo
    70226
    choo
    2013-08-08
    Q. 우리나라는 왜 HTML5 활성화가 시급한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부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차세대 웹표준 규격인 HTML5(Hypertext Markup Language 5)의 활성화가 시급하다고 합니다. 즉, 국내 웹 환경의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는 얘기!!

    앞서 살펴봤다시피, HTML5는 플래시(flash), 실버라이트(Silverlight), 자바FX 등 특정 브라우저 기술에 종속되지 않고 어떤 플랫폼에서나 호환이 가능하게 하는 차세대 웹표준 규격입니다. 
    ☞ 참고 : HTML5(Hypertext Markup Language 5)가 뭔가요~?

    최근 방송통신위원회와 행정안전부가 인터넷 이용편의증진 및 웹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민간 및 행정기관의 주요 웹 사이트 각각 100개를 대상으로 액티브X(ActiveX) 사용현황 조사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우리나라 민·관 주요 200개 사이트 중 84%인 168개 사이트에서 웹브라우저 호환성과 보안문제를 야기하는 액티브X 기술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간 기업은 결제·인증(41.1%), 행정기관은 보안(40%)에서 액티브X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었답니다. 또 동영상 재생·그래픽 표현 등 멀티미디어 부분에서도 많이 사용(민간 22.4%, 행정기관 31%)되고 있었는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HTML5가 멀티미디어 처럼 동적인 콘텐츠 표현에 적합한 웹 표준 기술이므로, 이런 부분에 대한 인식제고를 통해 국내 웹 환경의 체질 개선이 이뤄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래전부터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하는 액티브X의 의존도가 유독 높은 국가였는데요, 액티브X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웹 브라우저인 인터넷 익스플로러(IE)에서만 동작하는 비표준 기술입니다. 때문에 이 액티브X의 과다사용에 따른 웹 호환성 및 보안성 문제가 다른 나라들 보다 심각하다고 하네요;;

    웹 호환성과 보안성 문제를 개선하고 모바일 환경에 적합한 차세대 웹 표준환경 구현이 더 시급한 이유도 이 때문이겠지요~?! 현재 정부에서는 국내 웹 환경의 체질개선을 유도를 통한 HTML5 활성화를 꾀하고 있답니다.

    HTML5는 추가적인 플러그인 없이도 플래시, 실버라이트 등과 같은 다양한 리치 웹 애플리케이션의 구현을 웹과 모바일 환경에서 공통적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입니다. 최근 모바일 기기의 이용 활성화로 인해 특정 브라우저의 종속성을 벗어나 통합적인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강조되고 있지 않습니까?? 

    최근에는 일반 사이트뿐만 아니라 쇼핑몰에도 웹표준 준수에 대한 이슈가 많은데요. 카페24 스마트디자인은 기획 단계부터 웹표준을 지키도록 설계되었답니다. 웹표준 규격을 맞춘 쇼핑몰을 위해 '카페24 스마트디자인' 서비스를 이용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스마트디자인의 스킨은 웹표준을 준수한 쇼핑몰 화면을 제공하기 때문에 방문자들은 어떤 브라우저를 이용해도 항상 동일한 화면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답니다. 
    choo
    70227
    choo
    2013-08-08
     HTML5란 무언인가?

     


    HTML5는 웹 문서를 만들기 위한 기본 프로그래밍 언어 ‘HTML(Hyper Text Markup Language)’의 최신규격입니다. HTML5는 엑티브X(Active X)를 설치하지 않아도 동일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고, 특히 플래시(flash)나 실버라이트(Silverlight), 자바FX(JAVA FX) 없이도 웹 브라우저(web browser)에서 화려한 그래픽 효과를 낼 수 있다. 현재 W3C를 주축으로 애플,모질라,구글,오페라,MS등 웹브라우저 벤더가 참여하고있는 산업표준입니다.

     
     
     HTML5 목적  

    기존의 html 표준의 한계(기존의 시멘틱하지 못한 마크업)를 극복하는 차세대 웹표준이며, 리치웹 응용을 가능하게 합니다.
    =>엑티브엑스,플래시등의 플러그인의 문제점 보완

    choo
    70228
    choo
    2013-08-08

    HTML5를 위협하는 보안 이슈 Top 10

     

     

    HTML5 대상 위협 가능한 보안 이슈 진단

    HTML4에서 이제 HTML5 시대가 오고 있다. HTML5는 홈페이지를 만들기 위한 클라이언트 언어로 기존 버전보다 기능이 추가된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과연 HTML5라고 해서 보안문제를 비켜갈 수 있을까.  
     


    <HELP NET SECURITY>


    HTML은 문서를 웹상으로 제공을 하는데 있어 사용자별로 차별화된 기능들을 추구하게 되었는데 이런 부분이 만족되지 못했기 때문에 액티브eX 기반의 플래쉬, 실버라이트 등 여러 액티브X들이 생겨났다. 한편 액티브X로 인해 웹상의 심각한 보안취약점이 생겨났고 이를 통한 공격들이 성행하게 됐다.  
     
    심각한 보안문제와 기능상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HTML 테그가 추가됐고 그것이 HTML5라고 할 수 있다. HTML5는 몇가지 새로운 기능을 통해 개발자들은 매력적이고 강력한 애플리케이션들을 만들어 낼 수 있게 됐다.
     
    특히 HTML5 애플리케이션은 여러 웹브라우저나 플랫폼에도 사용되고 모바일 디바이스에도 지원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때도 당연히 새로운 시큐리티 이슈와 취약점이 발생할 것이다.
     
    HTML5도 보안문제에서는 예외가 아닐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HTML5와 지금의 브라우저 아키텍쳐를 공격할 수 있는 Top 10 공격 매개체를 소개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면 된다.
     
    -HTML5 위협과 공격방법 Top 10: www.net-security.org/article.php?id=1656

    choo
    70229
    choo
    2013-08-08

    이 글은 Peter Wayner가 쓴 11 Hard Truths About HTML5 (한국어 번역)이라는 글의 반론이다. 저자는 HTML5에 대한 문제점이라고 조목 조목 적었지만, 사실상 한 두 가지를 제외하고는 새롭지 않은 이슈들이다.

    다만, 웹 개발자들이 전반적으로 개발할 때 의식적으로 지켜야할 몇 가지 문제점에 대한 이해도 할 겸 간단하게 정리해 본다.

    1. 사용자가 코드를 제어 할 수 있어 보안에 취약하다.
    이 문제는 HTML5와 관계 없는 모든 클라이언트 사이드 프로그램의 문제점이다. 이는 프로그램이 네이티브든 스크립트든 클라이언트단 조작과 관계 없이 "보안적으로" 서버단 프로그램이 견고해야 하는 이유이다. 웹 개발자는 서버에서 사용자를 인증하고 데이터는 검증한 후 원격 DB에 잘 보관해야 한다. 클라이언트 기반 기술은 사용자의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한 도구로 쓰는 것이 정석이다.

    2. 사용자가 로컬 스토리지 데이터를 다루기 어렵다.
    이 또한 HTML5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클라이언트 사이드 프로그램의 문제점이다. 데스크톱 앱에서 사용자가 DB를 다룰 수 있는 프로그램이 몇이나 되나? 그리고 그 프로그램을 사용자가 열어본다고 해서 관리할 수 있는가? 로컬 스토리지는 그야말로 쿠키보다 좀 더 나은 저장소를 제공하여 사용자 경험 향상을 위해 일부 데이터를 저장하는 것이다. 지우더라도 서버에서 다시 생성하는 그런 성격의 데이터이다.

    3. 사용자가 로컬 스토리지 데이터를 제어할 수 있다.
    사용자들이 로컬 데이터를 조작할 수 있다는 문제를 언급하고 있다. 이 부분은 2번과 배치되는 주장이다. 여전히 글쓴이는 HTML5 로컬 스토리지가 왜 존재하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로컬 스토리지에서 조작을 한다고 해서 서버 데이터까지 조작이 가능하다는 시나리오는 개발자의 (능력) 문제이지 HTML5의 문제라고 보기 어렵다.

    4. 오프라인 앱에서 데이터 동기화가 어렵다.
    HTML5 오프라인 앱과 로컬 스토리지는 웹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것이지 대체제가 아님을 명심해야 한다. 웹 개발자가 일단 이 두 가지를 쓰려고 마음을 먹었다면, 동기화 문제는 실제로 이슈가 된다. 따라서, 동기화가 큰 이슈가 일으키지 않는 부분에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5. 클라우드 서버에 있는 데이터도 통제하기 어렵다.
    이 또한 HTML5와 상관 없이 (네이티브 앱이든 아니든) 모든 클라우드 기반 앱들의 문제라고 할 수 있다. 클라우드가 유용한 이유는 간편하고 빠른 접근성과 공유 기능 때문이다. 다만, 사용자가 자신의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올리는 경우 많은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6. 모두에게 똑같은 기능을 제공한다.
    이 또한 사실상 HTML5와 상관 없다. 온라인 업데이트 기능을 가진 모든 앱들의 문제라고 볼 수 있다. 물론 네이티브 앱들이 업그레이드 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만, 그만큼 웹 기반 앱들도 일부 HTML 버전(정적 버전)도 제공한다. 

    7. WebWorker를 통제하지 못한다.
    이는 웹 워커 뿐만 아니라 CPU를 과용하는 일반적인 악성 프로그램(Malware)에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문제이다. 특히, 웹 워커를 통제하지 못하는 취약점은 자바스크립트를 실행하는 브라우저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이다. 지금도 대부분 웹 브라우저는 과도한 JS 실행에 대해 사용자에게 알려 주고 중지할지 여부를 확인하는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다.  

    8. AV 포맷은 중복으로 제공해야 한다.
    HTML5 오디오 및 비디오에 대한 지원 코덱이 브라우저 마다 다른 점 때문에 같은 콘텐츠를 여러 코덱으로 제공해야 하는 문제점에 대한 지적이다. 저자도 HTML5의 문제는 아니라고 밝히고 있지만, 어떤 기술도 커버리지의 문제를 가지고 있다. 심지어 보편적인 웹 표준 조차도 브라우저 마다 표준 지원 정도가 다르다. AV 코덱에 대한 문제는 산업적인 이슈지 기술적 문제라기 보기 어렵다.

    9. 개발 자체가 브라우저에 종속적이다.
    이는 HTML5에 국한되지 않은 웹 기술의 기본적인 문제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이 바로 웹의 보편적 확장에 도움을 준 방법이다. 만약 닷넷이나 자바처럼 클라이언트 VM이 하나였다면, 웹이 이렇게 성공할 수 있었을까?

    물론 브라우저에 종속적인 웹 개발은 매우 어렵다. 많은 것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웹 개발자들은 IE6도 빨리 사라지고 웹 브라우저가 하나로 통일 되었으면 하는 꿈을 가지고 있을지 모르지만, 만약 정작 그런 날이 오면 우리는 이 직업으로 밥먹고 살 수 없다.

    10. 하드웨어 성능을 관리하기 어렵다.
    웹 브라우저들이 성능 향상을 위해 하드웨어 가속을 비롯한 많은 개선을 이루고 있지만, 웹 개발자들이 이를 확인하고 어렵다는 문제다. 글쎄... 많은 웹 브라우저들이 성능 경쟁으로 인해 과도한 데모 (예를 들어, 3D 게임 같은)를 보여 주고 있지만, 사실상 이는 초보적 수준이다. 웹에서 너무 많은 것을 하려는 건 금물이다.

    11. 정치가 판을 친다.
    HTML5 표준이 소수의 브라우저 개발자들에 의해 좌지우지 된다는 걱정이다. 특정 웹 브라우저의 혁신이 계속될 수록 기능적인 파편화가 계속되기 때문이다. 표준화의 과정이 정치적인 부분을 배제할 수 없지만, HTML5는 수 많은 웹 개발자와 함께 만들어온 표준이며 지금도 W3C와WHATWG에서 상호 보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HTML5는 아직 진행 중인 기술이며, 이를 통제하는 주체도 없다. 하지만, 다양한 혁신이 살아 숨쉬고 있는 살아있는 기술이기도 하다. 저자가 권위주의와 민주주의를 예로 들었듯이, 세상엔 폐쇄된 기술 플랫폼 만큼 "선택 가능한" 개방형 기술도 존재해야 한다. 

    이것이 HTML5가 있는 이유중 하나이다.

    choo
    70231
    choo
    2013-08-08

    4월 1일, 이석기 의원은 최문기 미래부장관 후보자에게 최근 MBC와 YTN, 농협 등에 발생한 해킹 사건을 예로 들며 보안 대책에 대하여 질의하였습니다.

    이석기 의원은 "한국의 과도한 마이크로소프트 편중이 이번 해킹 사태의 근본 원인의 하나"라고 밝히며 "윈도우로 일색화 되다시피한 한국의 컴퓨터 환경 때문에, 단순한 코드 하나로 전국이 초토화되는 일이 계속 벌어지고 있다. 윈도우 환경의 해킹 툴도 얼마든지 쉽게 구할 수 있어 '마우스 해커'도 해킹이 가능한 실정이다. 보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다양성인데, 우리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익스플로러, 액티브엑스 사용을 사실상 강요해서, 해킹에 극도로 취약한 구조"라고 지적하였습니다. 

    "정보 보안 예산 확보도 중요하지만, 근본적으로는 익스플로러와 액티브엑스 체제를 다변화시키기 위한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질의에 최문기 후보자는 "차세대 HTML5나 액티브엑스 대체 기술로 나아가겠다"고 답변하였습니다.

    또한 "국제표준공인인증체계 대신 사용하는 한국식 공인 인증체계를 폐지해야 익스플로러와 액티브엑스 체제를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그렇게 바꿔가겠다"고 답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