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해전에 토론토에 거주할때 전화신청시 벨에서 의무적으로 디파짓을 요구해서  $200을 걸었는데  1년뒤  비즈니스때문에 이사를 하고 비즈니스에 정신없이 바빴고  또 이삿짐속에서 디파짓 영수증을 얼른 찾지 못하고 시간을 보내다 2년쯤 후에 디파짓을 돌려달라 요구하니  컴퓨터에 기록이 없어졋다고 ( 직원중 누군가  release 를 한 모양입니다 )

벨에 전화 해보신분은 아실거에요..  누군가 책임질 사람은 없고 전화받는 직원이  스토리 다 듣고는 자기는 잘 모르겠다고 딴 직원(역시 전화 받는 사람) 돌려주고  또 처음부터 얘기 다 하면  컴퓨터에 기록이 없어졋다는 소리만 하고 딴 직원 돌리고  그렇게 전화만 이사람 저사람 한시간이 넘게 돌리고 있으니  비즈니스 하는 사람이  손님 오면 또 끊어야 하고 ,  아뭏든 해결을 못본체 또 사실 집요하게 따지고 들자니 영어도 딸리고  그렇게 해결을 못본체 실갱이만 하다가 생각나면 또 전화 해보구 하는데  한번은 그 디파짓한 영수증(머니오더 끊었엇음)  fax로 넣어 달라더니,,,  또 아무 연락없이 몇개월지나고  암튼 이' 벨'이란 회사는 따지러 쫒아갈  공식적인 office도 없고 주소 검색해보면  p.o box 만 있으니,,,  어디 이런 억울함을  호소할 소비자 보호기관도 없나요?    시간없고 영어가 딸려서  그냥 200불을 잊어버리고 말아야 하는지 버젓이  머니오더 끊은 영수증이 잇는데  저렇게 나오니 참 미칠 노릇입니다..    컴퓨터 기록을 그런식으로 삭제하고 발뺌하면 있는 사실이 없어지나요?

그네들도 돌려줫다는 소릴 못하는게  돌려줫다는 기록도 없고 저역시 돌려받으며 정산한 영수증도 없고요(사실 돌려받지도 못했고 돌려 받으려다  이런상황 까지 왔구요)

캐나다는 이런 억울한 상황을 그냥  약자가 당하고 말아야 하나요?

아마 이민자라 영어도 서툴고  몇번 따지다  지쳐서 포기하고 말겠지 하는거 같아요..

이런종류에  해결책을 좀 아시는분은  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