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구매하시는 분은 리얼터비를 내지 않습니다.

집을 파시는 분만 지불합니다.

집을 구매할때 드는 비용은

변호사비...$1000 미만정도.

집구입시 집값의 HST 13% 정도...

이 외에 따로 들어가는 비용은 이사가는 집에 대해 수리를 한다거나

꾸민다거나..등등 개인적인 비용입니다.

• 집을 사게 되면 두 종류의 비용이 듭니다
  • 모기지 대출을 받는다는 가정하에 계약 시부터 소유권이전 시까지 필요한 자기자금인 Down Payment 와 부대비용인 취득세 (Land Transfer Tax), 변호사비용, 홈인스펙션비 등의 최초 매입비용과,
  • 입주 후 주택의 소유자로서 정기적으로 소요되는 모기지 상환금, 전기가스비, 보수관리비, 주택보험, 재산세 (Property Tax) 등의 비용입니다.
    
    
• 모기지 대출의 경우 금융기관에서는 대출자의 모기지 상환능력을 여러모로 심사합니다. 경제상황에 따라 필요에 의한 것이 겠지만 주택을 담보로 대출해 주는 것을 생각하면 조금 야박하다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 - 일반적으로 주택가격의 80%까지 대출을 해줍니다. 물론 대출받는 사람의 신용상태에 따라서는 모기지보험 등 추가담보를 전제로 95% 까지도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우리나라 신규이민자의 경우에는 대부분의 금융기관에서 까다로운 심사를 거치지 않아도 일반적으로 주택가격의 65% 정도까지는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 이 %(percentage) 는 실제로는 주택매입가격 (Purchase Price) 또는 감정가격(Appraisal Value) 중 낮은 금액에 대해 적용하게 되는데
    간단히 계산을 하면 (위에 언급한 부대비용 별도)
    Down Payment (자기자금) / 35% = 매입가능 주택가격이 될 것입니다.
    
    [예] $500,000 의 주택을 65%에 상당하는 모기지 대출을 받아 매입하는 경우
    

    집 매입가격	$500,000
    Down Payment (35%)	$175,000
    모기지 대출	$325,000
    계약시 부대비용:
    홈인스펙션비	$300
    변호사비	$1,000
    Title Insurance	$250
    취득세	$6,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