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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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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등 "세금 면제 후 매출 늘어"
소매업계 "박싱데이에 더 활기 기대"레스토랑과 어린이용품 등에 대한 세금 면제가 시작된 이후 소매업체와 요식업계는 매출이 일부 올랐다고 밝혔다.BNN 블룸버그에 따르면 BMV Books 관계자는 "세금 감면이 시작된 이후 처음 이틀간 확실히 바빴고, 특히 고가 품목의 판매가 증가했다"고 20일 전했다.소매업협회(Retail Council of Canada) 측은 "박싱데이에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LCBO 대변인도 세금 감면 후 일주일 정도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장난감 가게들에서는 세금 감면이 시작되기 전, 고객들이 쇼핑을 미루면서 매출이 크게 감소하기도 했다.유통 전문가들은 "예년의 경우 새해
"온타리오 관광 명소에서 소중한 추억을"
조성훈 장관, Muskoka의 Santa’s Village 방문조성훈(Stan Cho) 온타리오주 문화관광게임부 장관은 지난 19일 Muskoka에 위치한 Santa’s Village를 방문했다. 이 방문은 온타리오주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현장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조장관은 “Santa’s Village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장식과 놀이기구, 그리고 산타클로스와의 특별한 만남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어 정말 특별했습니다. 이러한 명소들이 온타리오주의 관광 산업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지역 경제와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점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라고 소
주택가에 식당, 카페 허용할까
토론토시 추진에 시의회 "주민 의견 더 수렴하라"주택가에 카페나 식당, 소매시설을 허용하려는 토론토시의 지구단위계획 수정안이 일단 반려됐다.CBC에 따르면 토론토시의회는18일 표결을 통해 주민들의 여론 수렴 절차를 다시 하라고 제안서를 시청으로 되돌려 보냈다.토론토시는 카페나 소매점을 주택가에 허용하면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는 취지로 도시계획 변경안을 추진 중이다.시청 관계자들은 갤러리나 오피스 시설 등도 주택가에 허용될 수 있도록 제안했다. 소매시설을 학교나 공원과 같은 비주거용 부동산 인근에도 허용하자는 것이다.주택가에 들어서는 식당이나 카페에는 10평방미터 정도의 패티오를 낼 수 있도록 하자고 제안했다.토론토시 관계자는 "1989년~2019
서울 mbc문화방송 송년모임
"만나면 좋은 친구~~"MBC사우회(회장 김철영) 송년모임이 지난17일에 아나운서 출신 유영애 사우 집에서 있었다. 이날 모임에는 칼럼니스트 황현수PD를 비롯하여 유형관, 김철영PD 등이 참석해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HST 면제됐나 계산서 꼼꼼하게 확인 필요
일부 식당 세금 포함한 요금 내밀어온타리오 레스토랑협회(Ontario Restaurant Hotel and Motel Association)에 따르면 연방정부 방침과 달리 HST 세금을 감면하지 않는 레스토랑은 국세청(CRA)의 조사를 받을 수 있다.지난 14일부터 연방정부는 레스토랑과 일부 어린이용품 등에 HST 면제를 시작했으나 광역토론토 몇몇 식당 등은 여전히 계산서에 세금을 부과하고 있다.CTV가 전한 사연에 따르면 유니언빌에 사는 주민 비키 후이(Vicky Hui)는 지난 14일(토) 생일을 맞아 친구들과 함께 식당에 갔다가 식사에 세금이 포함된 계산서를 받았다.심지어 후이 씨가 항의하자 식당 직원은 세금 감면에 대해 "처음 듣는다"고 발뺌했다.7명이 식사를 했는데, 음식값 349
"토론토 시민 약 38만 명 일자리 찾아나서"
금리 인상과 이민자 증가가 주요 원인토론토의 11월 실업률이 8.1%로, COVID-19 제한 정책이 시행되던 2022년 1월 이후 가장 높게 나타났다.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1월 기준 약 37만9,000명의 토론토 시민들이 일자리를 찾고 있다.온타리오주의 11월 전체 실업률은 7.6%였다.경제학자 짐 스탠포드 박사는 CTV뉴스와 인터뷰에서 "중앙은행이 2022년에 금리를 인상하기 시작했을 때부터 예상됐던 것"이라며"금리를 올리기 시작한 시점에서 실업률은 너무 낮았고,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한 정책을 사용한 것"이라고 풀이했다.토론토의 실업률은 지난 1년 동안 1.5%p 상승했다.하지만 금리가 급격하게 오른 이후 고용은 냉각되고 있으며, 기준금리가 하향세로
황희진(에세이 부문) 박노라(우리말하기 부문) 최우수
“글로벌 인재로 쑥쑥 자라기를”지난 14일 캐나다한국학교 대회 시상식 열려캐나다한국학교협회(회장 신옥연)와 캐나다한국교육원(원장 장지훈)이 주최한 2024년도 나의 꿈 에세이 대회에서 '뇌 연구 도전!'을 주제로 참가한 황희진(사진 위. G7, 컴머밸리한글학교) 학생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우수상은 박노을, 조승우 학생이, 3등은 박주찬, 장려상은 김예지, 사미라 학생이 받았다.한글학교 차세대 청소년들이 1차, 2차, 3차 선발전을 거쳐 열띤 경연을 펼쳤던 우리말 잘하기 대회 부문에서는 박노라(사진 아래, G3, 한맘한글학교) 학생이 '무궁 무궁무궁화'라는 주제로 참가해 최우수 영예를 안았다.우수상은 김예원, 조승빈, Kailey Yeom 학생에게 돌아갔고,
온타리오주, 노인활동센터 대대적 확대
온타리오주 노인복지부(장관 조성준)가 단일 연도 기준 역대 최대 규모로 노인활동센터(SALC)를 확대한다.조 장관은 지난 6일 스카보로의 말번 패밀리 센터에서 내년까지 1,700만 달러의 예산을 추가로 투자해 100개의 새로운 노인 활동 센터 프로그램을 신설한다고 발표했다.조 장관은 "이번 프로그램 확대 발표는 덕 포드온주 총리와 주정부가 노인들이 건강하게 지역사회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증거"라며 "노인부는 앞으로도 시니어들이 건강하고 독립적인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발표에 따르면 현재 온주 전역에서 운영되는 센터의 수가 316개에서 416개로 늘어나게 된다.(사진) 노인 활동 센터의 추가 자금 지원에 대한 내용을 발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