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스윙.. 장타를 원하십니까? 오랜경력의 윤프로가 확실하게 책임지도 해드립니다. 647.29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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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에지(Green Edge) 에서 클럽선택은..
lucasyun
2004-10-26
▶ 칩샷이나 퍼트나
아이언 샷이 그린에 올라가지 않고 프린지(Fringe/풀이 길게 자란 그린의 테두리 부분)에 놓인 경우 골퍼들은 웨지를 잡을 것인지 퍼터로 해결할 것인지 고민하게 된다. 아무래도 미스 샷 위험이 적은 쪽은 퍼트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칩샷이 유리하다.
칩샷이 효과적인 경우는 ▲그린에 볼을 굴려줄 수 있는 절반 이상의 여유 공간이 있을 때 ▲그린 속도가 느리거나 오르막 플레이를 해야 할 때 ▲볼이 풀 속으로 가라앉아 있을 때 ▲프린지의 풀이 젖어 있거나 지면이 울퉁불퉁할 때 ▲그린까지의 거리가 2m 이상일 때 등이다.
반면 퍼팅이 더 나은 경우는 ▲프린지에서 홀까지 거리가 가까울 때 ▲그린이 빠0킬?내리막 경사일 때 ▲볼이 아주 깨끗하게 놓여 있을 때 ▲프린지가 건조하고 표면이 고를 때 ▲그린까지 거리가 2m이내일 때 등이다.
이 같은 점들을 감안한 뒤 거리 조절이 쉬운 방법을 선택해 홀 가까이 붙인다는 생각으로 샷을 한다.
[출처 : 한국i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