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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 29위, 박인비 9위…골프 세계랭킹 껑충 뛰어올랐다
lucasyun
2011-03-07
마르틴 카이머(독일)와 청야니(대만)가 남녀 세계골프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최근 좋은 성적을 올린 양용은과 박인비의 랭킹이 껑충 뛰어올랐다.
7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 클래식에서 준우승한 양용은은 지난주 43위에서 29위로 대폭 상승해 재미교포 선수를 포함한 한국 선수 중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김경태가 33위, 앤서니 김이 36위, 최경주가 45위, 나상욱이 60위, 노승열이 65위였다. 양용은을 1타차로 누르고 우승한 로리 사바티니(남아공)는 지난주 102위에서 52위로 올라섰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개막전인 다이킨 오키드 대회에서 우승한 박인비는 세계랭킹 9위로 뛰어올랐다. 신지애가 청야니에 이어 2위, 최나연이 3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