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ON
추천업소
추천업소 선택:
추천업소 그룹 리스트
  • 식품ㆍ음식점ㆍ쇼핑1
  • 부동산ㆍ건축ㆍ생활2
  • 미용ㆍ건강ㆍ의료3
  • 자동차ㆍ수리ㆍ운송4
  • 관광ㆍ하숙ㆍ스포츠5
  • 이민ㆍ유학ㆍ학교6
  • 금융ㆍ보험ㆍ모기지7
  • 컴퓨터ㆍ인터넷ㆍ전화8
  • 오락ㆍ유흥ㆍPC방9
  • 법률ㆍ회계ㆍ번역10
  • 꽃ㆍ결혼ㆍ사진11
  • 예술ㆍ광고ㆍ인쇄12
  • 도매ㆍ무역ㆍ장비13
  • 종교ㆍ언론ㆍ단체14
yunpro
멋진스윙.. 장타를 원하십니까? 오랜경력의 윤프로가 확실하게 책임지도 해드립니다. 647.291.2022
블로그 ( 오늘 방문자 수: 4,925 전체: 14,701,841 )
공을 빌려 쳤을 경우
lucasyun

(상황1) 시합도중 가지고 있던 공이 다 없어져 할 수 없이 동반경기자에게 빌려서 플레이를 하였다. 자신이 사용하던 공과 같은 브랜드라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경기를 마치고 경기위원회에 가서 상황 설명을 하자 실격처리가 되었다 도대체 왜 그랬을까요? 설명) 시합도중에 공을 빌려쓰면 무조건 실격이 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각 시합마다 공사용건에 대하여 각기 다른 조건을 명시해놓고 있다. 예를 들면 '경기 기간중 사용구는 미국골프협회와 영국R&A에서 승인된 공을 사용하여야 한다. 한 라운드의 경기 동안에는 경기자는 동일한 표식의 볼을 사용하여야 한다. 그러나 확인용 숫자는 달라도 좋으나, 색깔이 달라서는 안 된다.' 아마도 이 선수가 참가했던 시합에 이런 규정이 있었는데 모르고 시합에 임했던 것 같다. 같은 브랜드라도 볼의 성질에 따라(투피스, 쓰리피스)볼이 구분되어지는데 이점을 모르고 브랜드만 같으면 된다면 생각에 그만 실수를 했던 것이다. 경기를 지연시키지 않는 범위 내 선수는 공을 공급받을 수 있으며 시합에 적합한 공이라면 빌려 써도 실격이 되지 않지만 미리 준비하지 못한 골돌이는 결코 훌륭한 플레이어가 될 수 없을 것이다. 볼의 구조와 성질에 따라 거리, 탄도, 스핀량, 타구감이 다 틀리다. 약간의 스크래치가 있어도 방향과 거리에 많은 영향을 미치니 스코어향상을 위해서는 가급적이면 깨끗한 공을 사용하는 것도 스윙만큼 중요한 것이다. 항상 출발 전에 본인이 사용할 공에 표식을 해두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