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해저드에 볼이 들어가 구제 절차에 의해 드롭한 볼이 땅에 떨어지 진 후 내 발에 닿았다. 이때 벌타가 있는가? 설명) 플레 도중에 볼이 내 몸이나 나의 캐디, 백 ,카트에 맞으면 2벌타 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위와같은 상황은 아직 인플레이 볼이 아 니기 때문에 벌없이 다시 드롭할 수 있다. 물론 몸이나 휴대품에 맞지 않을때까지 다시 드롭할 수 있다. 다시 드롭하지 않고 그자 리에서 치면 2벌타를 받아야 한다. ☞ 드롭을 정확하게 하면 게임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된다. 즉 러프에 서 페어웨이 까지도 나올 수 있는 상황이 있다. 드롭에 대하여 정확히 알아 보도록 하겠다. 1. 드롭하는 방법: 똑바로 서서 팔을 완전히 펴서 어깨 높이까지 올리고 손에 쥔 공을 그대로 떨어뜨린다. 이때 플레이어가 서는 방향에는 제한이 없다. 그러나 틀린 방법으로 드롭했어도 치기전에 시정하면 벌이 없다. 시정하지 않으면 1벌타를 받아야 한다. 2. 드롭하는 장소 결정 - 벌을 받고 하는 드롭은 2클럽이며, 벌없이 하는 드롭은 1클럽 이다. 예) 해저드에 들어간 볼은 1벌타 후 2클럽이내이며, 수리지에 들어 간 볼은 벌없이 1클럽이다. - 벌없이 드롭할 경우 먼저 드롭하기전 드롭장소를 결정하여야 한다 1)장애물을 피해서 플레이가 가능한 지점을 찾고 2)드롭하기전 에 있는 볼과 가장 가까운 지점을 찾고 3)홀과 가깝지 않은 곳을 찾고 위 세가지 조건을 충족하는 지점을 찾아 마크한후 그곳에서 드롭 한다. 이때 볼이 떨어진 곳으로 부터 2클럽이상 굴러가면 다시 드롭하여야 한다. 재드롭도 다시 2클럽이상 굴러 갔다면 처음 떨어진 곳에 플레이스 하고 치면 된다.그러나 다시 한번 더 드롭 하고 치면 2벌타를 받아야 한다. 3. 다시 드롭(재드롭)할 수 있는 경우: 7가지 1) 드롭한 볼이 해저드에 굴러 들어갔을때 2) 해저드에서 굴러 나왔을 때 3) 퍼팅그린에 굴러가서 멎었을 때 4) OB에 굴러 들어가서 멎었을 때 5) 구제를 받은 장소에 다시굴러들어 갔을때 6) 코스의 일부에 처음 떨어진 곳에서 2클럽이상 굴러갔 을때 7) 홀에 가깝게 멎었을 때 위 경우를 제외하고는 다시 드롭할 수 없다. 재드롭은 단 1번만을 할 수 있으며 다시 드롭할 경우 2벌타를 받아야 한다. 즉 드롭한 볼이 디봇자리나 잔디가 없는 곳에 들어갔다고 해서 다시 드롭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절대로 다시 드롭해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