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해저드에 볼이 들어 갔을 경우 처리 방법은? 설명) 워터 해저드 방향으로 친 공이 분실된 때 해저드 안에서 분실 됐는가 또는 밖에서 분실됐는가 하는 것은 사실에 관한 문제다. 즉 공이 해저드에 들어갔다는 적당한 증거가 있어야 한다. 증거가 없으면 그 공은 제27조를 적용하여 분실구로 처리 해야 한다. 해저드에 들어간 적당한 증거가 있을 경우 해저드처리 방법에 의해 처리해야 하는데 먼저 해저드가 어떤 해저드인가 알아야 한다. 노란 말뚝 - 대개 워터해저드라 하고 적색 말뚝 - 대개 병행 워터해저드라 칭한다. 그러나 원칙적으로 노란색과 적색으로 표시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시합 전 로컬룰속에 코스에 각종표시가 어떻게 표시되는가를 알고 경기에 임해야 한다. 워터해저드는 코스내 고여있으며 흐르지 않는 연못등을 말하며 병행워터해저드는 코스를 가로 질러 또는 코스를 따라 흐르는 물을 표시한다. 그러나 경기 진행상 선수에게 불리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고여 있는 연못도 적색(병행워터해저드)로 표시하기도 한다. ☞ 워터해저드(노란색 말뚝)처리 방법 1. 벌없이 해저드 안에서 친다. 이때 어드레스 할때 클럽이 해저드에 닿지 않아야 한다. 해저드에 닿을 경우 2벌타를 받아야 한다. 2. 1벌타를 받고 해저드에 들어간 볼을 쳤던 자리에 가서 드롭후 친다. 거리손해를 볼수 밖에 없다. 어쩔수 없이 이렇게 처리 할수 없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3. 1벌타를 받고 볼이 해저드를 최후로 넘은 지점과 구멍(홀)과 연결한 워터해저드 후방선상(거리제한 없음)에 드롭하고 친다. 볼이 퐁당하고 물결이 친지점 또는 볼이 물속에 있는 지점을 기준으로 처리 하는 경우가 있는 데 이것은 명백한 오소 플레이가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병행워터해저드(적색말뚝)처리 방법 위의 워터해저드 처리 방법 3가지에 두가지 방법을 추가 할수 있다. 1,2,3. 4.1벌타를 받고 원구가 워터해저드 경계를 최후로 넘은 지점에서 구멍에 가깝지 않게 두 클럽 길이 이내에 드롭하고 플레이 할수 있으며 5. 4번의 방법으로 처리하되 원구가 워터해저드 경계를 최후로 넘은 지점과 같은 거리에 있는 워터해저드 반대 편 경계의 지점으로 부터 두 클럽 길이 이내에 구멍에 가깝지 않은 해저드 밖에 드롭하고 플레이 할 수있다. ★★★ 물속에 있는 공도 칠 수있으면 벌타없이 쳐도 좋다. 그러나 물의 흐름으로 공이 좋은 곳으로 갈 때까지 기다려서는 안된다. 기다리면 경기의 부당한 지연으로 2벌타를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