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ON
추천업소
추천업소 선택:
추천업소 그룹 리스트
  • 식품ㆍ음식점ㆍ쇼핑1
  • 부동산ㆍ건축ㆍ생활2
  • 미용ㆍ건강ㆍ의료3
  • 자동차ㆍ수리ㆍ운송4
  • 관광ㆍ하숙ㆍ스포츠5
  • 이민ㆍ유학ㆍ학교6
  • 금융ㆍ보험ㆍ모기지7
  • 컴퓨터ㆍ인터넷ㆍ전화8
  • 오락ㆍ유흥ㆍPC방9
  • 법률ㆍ회계ㆍ번역10
  • 꽃ㆍ결혼ㆍ사진11
  • 예술ㆍ광고ㆍ인쇄12
  • 도매ㆍ무역ㆍ장비13
  • 종교ㆍ언론ㆍ단체14
yunpro
멋진스윙.. 장타를 원하십니까? 오랜경력의 윤프로가 확실하게 책임지도 해드립니다. 647.291.2022
블로그 ( 오늘 방문자 수: 6,611 전체: 15,279,918 )
[LPGA 여자오픈]바람 잘날 없는 브리티시오픈 오늘 개막
lucasyun

뉴스출처: 동아일보 [LPGA 여자오픈]바람 잘날 없는 브리티시오픈 오늘 개막 ‘장타 소녀’ 미셸 위(위성미·15·사진)는 28일 영국 사우스포트 로열버크데일골프링크스(파72)에서 개막되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여자오픈 출전을 앞두고 황당한 경험을 했다. 지난주 프랑스에서 끝난 에비앙마스터스에서 준우승한 뒤 영국으로 오는 항공기에 자신의 캐디백이 제대로 실리지 않았던 것. 다행히 뒤늦게 짐을 돌려받은 미셸 위는 연습 라운드를 돌며 코스 공략법을 익히는 데 공을 들였다. 바람의 영향이 많은 링크스 코스가 까다로울 텐데도 그는 “고향 하와이에선 시속 58km의 강풍에도 잘 적응했다. 바람이 셀수록 더 좋다. 항아리 벙커에만 빠뜨리지 않으면 아무 문제될 게 없다”고 당찬 모습을 보였다. 이번에 그와 동행한 전담 코치 데이비드 레드베터는 “바람에 대비해 4분의 3 스윙과 다양한 구질의 아이언 샷을 집중적으로 가다듬었다”고 말했다. 가는 곳마다 언론과 갤러리의 표적이 되는 그는 이번에도 마찬가지. 올 시즌 메이저 2승을 포함해 이미 6승을 거둔 최강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을 비롯해 간판스타들을 밀어내고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것.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3차례 준우승을 차지한 그가 처음으로 출전한 이 대회에서 어떤 성적을 낼지 흥미롭기만 하다. 대회 우승상금은 27만8000달러. 한국 선수 가운데는 US여자오픈 챔피언 김주연(KTF)과 캐나다여자오픈 우승자 이미나(24), 강지민(CJ) 등 신예 3총사가 주목된다. 박세리(CJ), 박지은(나이키골프)의 부진 탈출도 관심사. SBS골프채널은 28일과 29일 오후 10시, 30일 오후 11시 40분, 31일 오후 11시 25분부터 생방송으로 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