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스윙.. 장타를 원하십니까? 오랜경력의 윤프로가 확실하게 책임지도 해드립니다. 647.29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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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전에 골프백도 제대로 못 메 쩔쩔매더니 이제 제법 재미가 붙었던 모양입니다.
lucasyun
2005-04-08
년전에 골프백도 제대로 못 메 쩔쩔매더니 이제 제법 재미가 붙었던 모양입니다.
최 프로는 플레이하는 동안 어린 딸이 신경 쓰였던지 “캐디는 많으면 안되겠더라”며 “3명까지 데리고 나가볼까 했더니 안되겠다”고 고개를 흔들었습니다.
이날 최 프로의 9홀 성적은 3오버파였죠.
130야드짜리 첫 홀에서 핀 1m에 볼을 붙여 버디를 낚았지만 3번 홀에서 그린 오버한 뒤 첫 보기를 했고 7번홀부터 연속 3개홀에서도 단번에 온 그린 시키지 못해 연속 보기를 했습니다.
최경주는 이날 소속사인 나이키 골프가 마케팅 차원에서 은색으로 칠한 ‘원 플래티늄’볼을 사용해 단연 눈길을 끌었지만 흰색의 보통 볼과 감이 다른지 4~5번 그린을 놓쳤고 퍼팅도 홀을 스치는 경우가 잦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