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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pro
멋진스윙.. 장타를 원하십니까? 오랜경력의 윤프로가 확실하게 책임지도 해드립니다. 647.29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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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장타를 내려면 딜레이드 임팩트(Delayed Impact)를 해라
lucasyun

"딜레이드 임팩트( 가  장타 비결"" 아마추어의 흔한 결점 가운데 하나가 양쪽 다리를 올바르게 사용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는 체중을 효율적으로 이동하지 못함을 뜻한다. 특히 장타 비결로 많은 방법들이 거론 되지만, 로저 데이비스는 양쪽 다리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말한다. 손이 늦게 움직여 몸통을 따라 돌면서 볼에 접금하는 딜레이드 임팩트 과정이기 때문이다. 웨일스의 작은 거인 이안 우즈넘은 단신에도 불구하고 능란하게 체중을 이동해 완성한  딜레이드 임팩트로 엄청난 힘을 끌어낸다. 프로들이 샷할 때 커다란 디봇이 생기는 이유는 신속하게 체중을 옮겨  딜레이드 임팩트 하기 때문이다. 반면 아마추어들은 양쪽 다리로 체중을 이동하지 못하기 때문에 볼을 밑에서 떠올려 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에 로저 데이비스는 다운 스윙 때 그림처럼 왼쪽 무릎을 목표 방향으로 돌려 주라고 조언한다. 이 동작이 제대로 되려면 백 스윙 때 체중이 오른발로 이동해야 함은 물론이다. 특히 훌륭한  딜레이드 임팩트를 완성하려면 임팩트 때 체중의 90%가 발 앞쪽으로 옮겨저야 한다. 로저 데이비스 1951년 호주 시드니 태생으로, 가난에서 부를 이루었다가 실패하고 다시 재기하여 부를 쌓은 기복 많은 선수였다. 1980년대 초 유럽 투어에서 은퇴한 그는 호주로 돌아가 호텔 사업을 하였으나 실패했다. 무일푼이 되어 어쩔 수 없이 다시 투어에 뛰어든 그는 복귀 후 이전보다 더 좋은 게임을 하며 다시 백만장자가 되었다. 메이저 대회 우승의 기록은 없지만 그는 분명히 상위권의 골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세계를 돌며 통산 20승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