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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pro
멋진스윙.. 장타를 원하십니까? 오랜경력의 윤프로가 확실하게 책임지도 해드립니다. 647.29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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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볼 뒤에 티를 꽂아라""
lucasyun

""볼 뒤에 티를 꽂아라"" 백 스윙을 할 때 골프채를 천천히 낮게 움직이라는 주문은 골프 입문 때부터 계속되지만, 많은 골퍼들이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는 여러 원인이 있지만 라운드 상황에 몰입하다 잊어 버리거나, 성급한 나머지 생각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 아예 모르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특히 골프채를 파리채처럼 급하게 들어올리는 골퍼는 거의 그렇다. 몽고메리는 이런 골퍼들에게 확실한 교정법을 제시한다. 클럽에 관계없이 테이크 어웨이할 때 무조건 2피트(약 60cm) 가량을 낮고 길 게 빼라는 것이다. 이를 습관화하려면 티를 2피트 뒤에 꽂아 놓고 백 스윙할 때 이를 쓰러뜨리는 연습을 해 보라. 구질이 오락가락하거나 볼이 심하게 뜨는 사람은 이를 모르거나 잊고 있기 때문이다. 또 이런 유형은 볼을 강하게 때리려는 성향 때문에 십중팔구 미스 샷으로 고전하게 된다. 아울러 명심할 것은, 천천히 율동적으로 진행하는 것이다. 몽고메리의 이 한 수만 제대로 익혀도 스윙은 당장 달라진다. 콜린 몽고메리 1963년 스코틀랜드 글라스고 태생인 그는 1999년까지 8년 연속 유러피언 투어 상금 왕 타이틀을 지킨, 긴 설명이 필요 없는 유럽 최강의 선수이다. 몽고메리는 여러 타이틀 가운데서도 스코티시 아마추어에서 우승하고 1985년과 1991년 라이더컵 유럽 대표가 되기까지 많은 우승을 거두며 요즘도 유럽 투어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다. 자연스럽게 페이드 볼을 구사하는 그는 지나치게 조심스럽기도 하지만 많은 골프 대회에서 보여 주는 현란한 샷들은 그의 또다른 면을 보여 주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