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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샷]""끝 세 손가락의 비결""
lucasyun
2005-03-11
초보자가 아니라 웬만한 중급자들도 누구나 호소하는 것이 짧은 어프로치 샷의 어려움이다. 게다가 그린 앞쪽에 핀이 꽂혀 있고 그린과 볼 사이에 깊은 벙커라도 도사리고 있으면 아예 클럽을 든 손까지 떨린다.
이럴 경우에는 그레그 노먼이 제시하는 방법을 따라 보라. 숙달하기전까지는 어느 정도 연습이 필요하겠지만, 볼을 때리기 직전에 왼손 끝 세 손가락을 느슨하게 해주면 볼은 높이 떠서 부드럽게 그린에 떨어지므로 런이 줄어든다.
이것은 오른손이 왼손 아래로 들어가며 클럽을 가볍게 위로 치는 동작을 만들어 줌으로써 볼이 빠르고 높게 튀어 올라 그린 위에 부드럽게 멈추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 샷을 정확하게 끝냈을 때 클럽의 바닥은 하늘을 향해 있게 된다.
그러나 이 샷을 시도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하려면 어느 정도 실력과 필드 경험이 같추어져 있어야 한다. 충분한 연습이 최선이다.
그레그 노먼
1955년 호주 출신인 그레그 노면은 강한 힘과 자신감으로 볼을 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말도 많았듯이 이 불운한 골퍼는 많은 메이저 대회 우승을 눈앞에서 놓치고 결국 1986년 턴베리에서 열린 브리티시 오픈에서 우승했다.
골프에 대한 열성적인 그의 자세는 그에게 전세계에 걸쳐 60번 이상의 경이적 우승을 안겨 주었고, 이는 그를 세계 최고의 스포츠맨 재벌 대열에 오르게 하였다. 특히 카리스마적인 기질은 그가 플러에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많은 갤러리들을 따라다니게 하였다.
1980년대 초반 유럽 투어를 떠나 미국 생활을 시작했고, 현재는 그가 소년 시절 영웅으로 생각했던 잭 니클로스 집 가까이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