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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턱 낮은 벙커서는 퍼터를 사용하라.""
lucasyun
2005-02-21
""턱 낮은 벙커서는 퍼터를 사용하라.""
정확한 상황 판단은 어설프게 스윙을 교정하는 것보다 낫다.
예를 들어 벙커에서도 주변 상황이 굳이 샌드웨지를 이용한 샷보다 퍼터로 굴리는 쪽이 유리할 때가 있다.
특히 턱이 높지 않은 그린 사이드 벙커에 빠졌을 때는 이 방법이 핀에 붙일 수 있는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단 이때 알아두어야 할 것은, 모래가 푸석푸석하거나 갈퀴로 긁혀 상태가 고르지 못할 때는 곤란하다. 벙커에서 퍼터 사용법을 익혀 두자.
첫째, 일반 스트로크 때와 마찬가지로 공의 위치를 왼발 뒤꿈치에 맞춰 스탠스를 취하는 것이다. 그래야만 퍼터 페이스를 공 중심부에 맞추기 쉽기 때문이다.
둘째, 스트로크를 취대한 유연하게 유도해 공이 오버 스핀으로 굴러가도록 한다. 따라서 공을 때려서는 안된다. 셋째, 핀까지의 거르를 측정하고 모래 위와 그린의 빠르기를 감안해 백 스윙 크기를 조절한다.
마크 데이비스
1964년 7월 4일 영국 브렌트우드 출신으로, 1984년부터 영국 아마추어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한 지 3년 뒤에 유럽 투어에 합류했다.
세베 바예스테로스까지도 칭찬할 만큼 타고난 스포츠맨인 그의 스윙은 다른 프로들의 부러움을 샀다.
1991년 호주 오픈의 우승에도 불구하고 병마와 부상으로 고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