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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모래를 느껴 보아라""
lucasyun
2005-02-18
스탠스를 취하면서 꼭 우의해야 할 점은 모래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다.
즉 모래가 어느 정도 깊거나 얕은지 또는 젖어 있는지를 살펴야 한다. 그러나 규칙에 의해 모래 상태를 클럽이나 손으로 점검할 수 없다.
모래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바로 양발을 모래 속에 파묻을 때 느끼는 감각이다. 만약 양발로 측정해서 모래가 적고 딱딱하게 느껴지면 아래서 위로 떠올리는 듯한 샷이 되므로 아무래도 스윙 궤도가 가파른 각도를 보이게 된다.
따라서 스윙이 다소 커져야 하고 몸의 중심도 약간 앞쪽으로 기울여야 좋은 샷을 해야 하므로 클럽 페이스를 더 오픈시키고 스탠스를 취할 때 몸의 중심을 왼쪽에 두되 약간 뒤로 기우는 듯한 자세가 이상적이다.
앤더스 포스브랜드
1961년 4월 1일 스웨덴 태생의 포스브랜드는 굴지의 자동차 메이커인 사브의 후원으로 유럽 투어에서 성공한 케이스다.
1987년 유럽 마스터스를 우승하면서 크게 약진하는 것 같았지만 스윙에 심각한 결점이 생겨서 주저앉게 되었고 레드베터에게 도움을 청하게 되었다.
포스 브랜드는, “나의 문제는 백 스윙에 있었고, 레드베터는 이를 바로잡기 위해 2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1980년대 중반에 닉 팔도가 레드베터를 찾았을 때와 비슷한 문제점이었다.” 고 설명했다.
그는 1991년 볼보 오픈과 스웨덴의 헬렌 알프레드슨과 팀이 되어 벤슨 앤드 헤지 혼합 팀 트로피를 획득하면서 재기 성공하였다. 또한 1992년 필립 모리스에서 주최하는 월드컵 골프에서, 매츠 래너 및 요한슨과 팀을 이루어 우승하면서 가장 성공적인 시즌을 맞았으며, 다시 볼보 오픈과 칸느 오픈에서 우승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