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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검사항 ] "계란 2개를 잡는 것처럼"
lucasyun
2005-02-04
샘 토런스가 우리에게 주는 조언 가운데 하나는 어드레스에서 클럽을 가겹게 잡으라는 것이다.
이유는 백 스윙을 할 때 자동적으로 팔과 몸이 팽팽해지기 때문이다. 어드레스때 그립을 너무 꽉 잡으면 백 스윙 팁에서 지나치게 굳어지며 긴장되어 감각과 컨트롤을 함께 잃어 버리게 된다.
샘 토런스는 어드레스에서 달걀 두 개를 잡는 것처럼 하라고 조언한다. 너무 강하게 잡으면 클럽 헤드 무게를 느낄 수 없다. 가볍게 잡는다고 해서 클럽이 손에서 빠져나갈까 걱정할 필요는 없다. 백 스윙시 그립은 저절로 잡아지게 되기 때문이다.
샘 토런스
1953년 스코틀랜드 태생인 토런스는 최초로 유럽이 미국을 이겼던 1985년 벨프리라이더컵 대회에서 승리의 버디 퍼팅을 성공시켰던 장본인이다.
프로의 아들로 태어난 그의 골프에 대한 의욕은 시작부터 대단했다. 1981년부터 6번이나 계속해서 롸이더컵 대표로 활약한 것은 골프에 대한 그의 열정의 하이라이트였다.
그는 17세이던 1970년에 프로에 입문해, 유럽 투어에서 수많은 타이틀을 쟁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