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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를 줄이는 15개의 볼""
lucasyun
2005-01-27
보통의 주말 골퍼가 매 라운드 전에 15개의 볼을 쳐 볼 수 있다면 핸디캡을 2,3점 줄일 수 있다.
토니 존스톤은, 스윙의 리듬과 템포를 얻기 위해서는 라운드 시작 전에 연습 볼을 쳐 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보통의 주말 골퍼들은 즐기기 위해 골프를 한다. 솔직히 말하면 그런 사람들이 스윙 궤도나 모든 것들을 알려고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스코어를 줄이기 위해서는 스윙에 리듬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 지나치게 서두른 나머지 첫 번째 티샷을 OB 지역으로 보내고 마는 아마추어들이 무척 많다. 첫 홀에 9타를 친다면 두 번째 홀에 도착하기도 전에 그 날의 라운드는 악몽이 되고 만다.
토니 존스톤은 이 점에 있어서 철저한 워밍업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왜 핸디캡도 유지하지 못할까 의아하게 생각되거든 좀더 일찍 골프장에 도착하여 코스 주변에 있는 연습장에 가서 몇 개라도 볼을 치는 것이다.
몸을 풀고 사무실에서 있었던 모든 일을 머리속에서 털어 버림으로써 핸디캡을 줄이는 것이다.
토니 존스톤
1956년 5월 2일 로데지아 태생인 존스톤은 유럽에서는 최초로 시합 전에 야디지 굴레(거리를 재는 바퀴)를 사용하였고 모든 그린을 공햑에 필요하도록 도표로 만든 최초의 플레이어였었다.
그는 자신을 비웃는 다른 프로들에게 "그린을 읽는 것도 힘든 게임이고, 나는 가능한 모든 퍼팅을 성공시키고 싶었다."고 설명하였다.
그의 그러한 노력은 1992년 유럽 PGA 선수권 대회 우승을 포함해 4승을 올리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