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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천국으로 가는 5피트 퍼팅
lucasyun
2005-01-24
핸디캡 18 이하 골퍼들의 스코어 개선 방법 가운데 하나는, 흔히 쇼트 퍼트라고 말하는 1.5m 이내의 퍼트를 성공시키는 것이다.
이 때문에 5피트 남짓한 거리를 ‘천국으로 가는 길’ 이라고도 한다. 즉 싱글 핸디 캐퍼라면 결코 놓쳐서는 안 되는 거리이고, 보기 플레이어 수준도 당일 스코어를 가름하는 관건이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당일 골프가 줄거울 수있느냐, 즉 파를 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달려 있다. 그렇다면 5피트 거리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첫째는 자신감이다. 이 정도 거리는 언제든지 넣을 수 있다는 확신이 있어야 한다. 실제 쇼트 퍼트 미스의 99%가 불안에서 비롯된다.
시도하기도 전에 혹시나 하는 마음이 앞서면 거의 들어가지 않게 되어 있는 것이 쇼트 퍼트다.
둘째는 라운드 전후를 통해 평상시 5피트 거리는 부담 없이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훈련이다.
특히 라운드 직전에 반드시 10회 이상 연습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이때 거리감을 파악하기 위해 홀 위, 아래서 절반씩 시도한다. 프로들에게는 15피트 거리가 아마추어들의 5피트나 마찬가지다.
프로나 아마 모두 이 퍼트를 넣을 수 있어야 다른 샷도 함께 상승 효과를 유발해 마음먹은 스코어를 낼 수 있다.
마크 칼카베키아
1960년 6월 12일 미국 네브라스카 라울렐 태생의 칼카베키아는 맨발로 골프를 배우기 시작했으며, 10대가 되어서야 골프화를 착용했다고 한다.
미국 투어에서 여러 번 우승한 그는 로얄 트룬에서 벌어진 브리티시 오픈에서 호주의 그레그 노먼, 웨인 그레디와 함께 벌인 플레이오프에서 우승했다.
그는 자신이 성공한 바탕은 13세때 그의 가족이 추운 네브라스카에서 따뜻한 플로리다로 이사한 거이라고 하며, 그곳에 가서야 일년 내내 골프를 할 수 있다는 걸 알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