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ON
추천업소
추천업소 선택:
추천업소 그룹 리스트
  • 식품ㆍ음식점ㆍ쇼핑1
  • 부동산ㆍ건축ㆍ생활2
  • 미용ㆍ건강ㆍ의료3
  • 자동차ㆍ수리ㆍ운송4
  • 관광ㆍ하숙ㆍ스포츠5
  • 이민ㆍ유학ㆍ학교6
  • 금융ㆍ보험ㆍ모기지7
  • 컴퓨터ㆍ인터넷ㆍ전화8
  • 오락ㆍ유흥ㆍPC방9
  • 법률ㆍ회계ㆍ번역10
  • 꽃ㆍ결혼ㆍ사진11
  • 예술ㆍ광고ㆍ인쇄12
  • 도매ㆍ무역ㆍ장비13
  • 종교ㆍ언론ㆍ단체14
yunpro
멋진스윙.. 장타를 원하십니까? 오랜경력의 윤프로가 확실하게 책임지도 해드립니다. 647.291.2022
블로그 ( 오늘 방문자 수: 16,109 전체: 14,387,815 )
[소니오픈] 미셸 위, 첫날 부진…컷통과 난망
lucasyun

뉴스출처: IMBC [소니오픈] 미셸 위, 첫날 부진…컷통과 난망 소니오픈에 참가한 위성미가 컷 통과에 난항을 겪고 있다. 예상대로 남자의 벽은 높았다. 미셸 위(15·한국명 위성미)는 14일(한국시간) 하와이 와이알래CC(파70)에서 벌어진 미국 PGA투어 소니오픈(480만달러) 1라운드에서 5오버파 75타를 쳐 예선통과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해 1타차로 예선통과에 실패하고 다시 도전한 이번대회에서 미셸 위는 예선통과는 물론 '톱20'에 드는 게 목표라고 큰소리를 쳤었다. 그러나 이날 경기는 성적이 말해주듯 경기내용도 엉망이였다. 버디는 단 1개(12번홀)에 불과했다. 반면 보기 4개에 더블보기 1개까지 곁들였다. 10번홀부터 출발한 미셸 위는 11번홀(파3)에서 보기를 했으나 12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으며 바로 만회했다. 출발은 순조로웠다. 하지만 16번홀(파4)에서 보기를 한 뒤 샷이 갑자기 흔들렸다. 17번홀(파3)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하며 전반9홀을 마쳤다. 후반들어 미셸 위는 1, 2번홀(파4)에서 연속보기를 기록한 뒤 나머지 홀을 파플레이로 마쳤다. 이날 미셸 위는 제대로 된 게 하나도 없었다. 드라이버 비거리는 255.5야드를 기록, 평소보다 멀리 날리지 못했다. 드라이버샷 페어웨이 안착률도 57.1%로 뚝 떨어져 도저히 성적을 낼 수 없었다. 그린적중률도 50%에 불과했다. 여기에 퍼팅까지 말썽을 부려 32개를 기록했다. 아직 경기가 진행중인 가운데 대회 3연패를 노리고 있는 어니 엘스(남아공)도 1오버파 71타로 경기를 마쳤다. 세계랭킹 1위인 비제이 싱(피지)도 1언더파 69타로 경기를 마쳐 역시 부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