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Mercedes Championship 최종라운드 하이라이트 -전세계 골프인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마지막라운드 의 하이라이트 입니다. 비제이싱이 13번째홀에서 트리플보기(3라운드까지 단한번의 보기도 없었음)를 범한후 열기가 더해지는 접전을 펼치게됩니다. 비제이싱의 13홀 triple-bogey 는 2004 년 Bell Canadian Open 대회 11번홀에서 있은후 379홀 만에 처음 있는 일이랍니다 마의 13 번이 비제이 한테도 달갑지않은 숫자로 평생동안 저주의 한을 안게 된듯십군요... -호주의 Stuart Appleby 의 2연승.. 첫날 74타로 가장 저조한 기록...마지막날은 67타 로 선두 그의 저력은 어데서 왔을가요.. 버뮤다그린의 특성을 귀신같이 터득한 퍼팅기술 이었다는 느낌입니다. 골프도박사들의 열띤3인방 경쟁과는 달리 전녀도 우승자인 호주의 Stuart Appleby 에게 영광의 우승이 돌아갔습니다 그는 곳 애기아빠가 된다는 기쁨과 함께... -타이거의 골프샷이 그의 전성기때보다 더 좋아졌다고 자신감을 털어놓 았는데 실제로 타이거의 샷은 멋졌습니다 2~3 feet 에 갔다부치는 피칭..앞바람의 저 항을 절감하는 Low draw shot.. 뒷바람을 타는 High Shot..282 야드를 날리는 내리막라이 3번 아이언샷.. 그누구의 게임에서도 흔하 게 찾아볼수없는 멋진 감탄의샷으로 충분히 입증시켰습니다. 오직 타이거우즈만 이대회에서 연속 4일동안 60대를 기록했다고 합니 다. 유벌나게 짧은 퍼팅의 실수를 많이 범하면서 타이거와 그의캐디는 PGA 대회에서 가장나쁜 그린이 라고 불평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