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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골프로 살빼요"
lucasyun
2004-12-23
"골프, 보기보다 힘든데요"
탤런트 송혜교(18)는 요즘 온몸이 쑤시다며 주위 사람들에게 하소연을 한다.
이유는 바로 2주전부터 배우기 시작한 골프 때문.
송혜교를 따라다니는 고민은 체중조절이다.
<가을동화>에 출연하면서 이어지는 강행군으로 체중이 많이 줄긴 했지만 여전히 조금 통통해 보인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그래서 헬스 클럽에 다니며 체중조절에 힘써온 송혜교는 얼마전 소속 기획사 사장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했다.
"골프가 무슨 운동이 되겠냐"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어려워요. 온몸이 쑤시고 당겨서 힘드네요"라며 골프 입문생의 소감을 밝힌다.
그래도 너무너무 골프가 재밌다는 그는 스케줄이 없는 날은 골프 연습장에서 저녁시간을 소요하며 삼매경에 빠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