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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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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최고 인기 프로 스포츠'
lucasyun

골프가 4대 인기 스포츠 중 가장 폭넓은 저변을 자랑하고 있음이 확인됐다. 골프는 지난 11월까지 1175만 1691명의 내장객을 기록,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72만 8865명(6.6%)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해 같은기간(1 ~ 11월까지)에는 1102만 2826명이 골프장을 찾았다. 경기 불황 속에서도 내장객이 증가한 것은 골프장 숫자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지난 12일 막을 내린 프로 축구는 수퍼컵과 올스타전을 포함, 총 242만 9422명(평균 1만 123명)의 관중을 동원했다. 지난 해 264경기에서 올해 238경기로 경기수가 감소함에 따라 총 관중은 2003시즌(244만 8868명)에 비해 약간 줄어들었지만 평균 관중은 9241명에서 10%가량 증가했다. 구단별로는 올 시즌 차범근 감독을 새로 영입하며 정상에 오른 수원 삼성이 42만 5776명(평균 2만 1289명)의 관중을 동원, 최고 인기구단임을 입증했다. 반면 부천 SK는 3만 9217명(평균 2179명)으로 최소 관중을 기록했다. 지난 해 6만 555명(평균 2573명)의 관중을 동원, 꼴찌에 머물렀던 부산 아이콘스는 올해 2배 가량이 증가한 11만 3839명(6324명)의 관중을 기록했다. 300만 관중 동원을 목표로 내세웠던 프로야구는 올해도 침체를 면치 못했다. 지난 해 272만 2801명(평균 5118명)에 비해 무려 14%가 감소한 233만 2532명(평균 4384명)을 동원하는 데 그쳤다. 총 입장수입도 96억 1841만 5750원에서 87억 2771만 350원으로 9%가 감소했다. 구단별로는 서울 잠실 라이벌인 LG 트윈스(62만 764명)와 두산 베어스(45만 6726명)가 가장 많은 관중을 동원, 최고 인기를 누렸다. 또한 올 시즌 정수근과 이상목 등 대어급 FA 선수를 영입한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 해 15만 722명(평균 2284명)에서 무려 104%가 증가한 30만 7537명(평균 4590명)의 관중을 기록했다. 현재 3라운드가 진행 중인 프로 농구는 110경기를 치른 지난 19일까지 39만 6755명의 관중을 동원, 지난 해 37만 6548명에 비해 약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100만 관중 돌파에 대한 희망을 부풀리고 있다. 지난 해는 총 96만 8839명의 관중을 기록했다. 출처: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