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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홍요섭 프로골퍼 도전
lucasyun
2004-12-22
탤런트 홍요섭(47.사진)씨는 소문난 골프광이다.
드라이버샷 평균 거리가 2백50m를 넘어 '홍 댈리'라고 불린다. 베스트 스코어는 64타. 이미 아마추어 수준을 넘어선 홍씨는 다음달 세미프로 테스트에 도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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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씨가 밝힌 장타의 비결은 원활한 체중 이동과 임팩트.
백스윙할 때 오른쪽 다리에 실렸던 체중을 서서히 왼쪽으로 옮기면서 코킹한 왼쪽 손목을 임팩트할 때까지 최대한 유지한다. 이때 오른쪽 팔꿈치는 최대한 몸 가까이에 붙이는 것이 파워를 극대화하는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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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씨는 이같은 실력을 바탕으로 지난달 28일 괌의 레오팰리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한.일 명사 자선 프로암 골프대회(ISE 주최)'에서 이븐파를 기록해 아마추어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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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형곤. 김한국. 이진아. 이영범. 심신 등 대회에 참가한 각계 명사 80명은 5천50달러(약 6백50만원)의 자선기금을 모아 광릉보육원에 전달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