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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골프 연습 몸매관리 딱이죠
lucasyun
2004-12-22
탤런트 김지영이 골프채를 다시 잡는다.
김지영이 다시 골프채를 잡기로 마음 먹은 것은 체력 증진과 몸매 관리를 위해서다.
지난 2000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일주일에 2∼3번 정도 골프연습장을 찾았던 김지영은 올해 들어 스케줄이 바빠지면서 예전처럼 운동을 하지 못했다.
지난 1월 한 달 동안에는 연극 ‘노틀담의 꼽추’에 여주인공 에스메랄다로 출연했으며, 지난 2월부터는 경인방송의 연예정보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의 메인 MC로 나서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며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것을 느꼈다. 때문에 이번에 본격적으로 운동을 재개하기로 결심했다.
김지영은 앞으로도 일주일에 3∼4번 골프연습장을 찾아 체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