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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시즌 상금 역대최다] 1000만 달러 꿈이 아니다
lucasyun

대회는 줄었지만 상금은 늘어났다. 여기에 코리안풀시드멤버가 무려 26명. 올해 박세리(27·CJ)가 부진한 것을 고려하면 꿈의 1,000만달러는 가능하다. 미 LPGA를 주름잡고 있는 코리안시스터스들이 2005시즌에 상금으로만 100억원 이상을 '쉽게' 벌어들일 전망이다. 현재 국내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박세리를 비롯, 박지은(25), 한희원(26·휠라코리아), 김미현(27·KTF), 장정(24), 안시현(20·코오롱엘로드) 등은 최근 한국의 미 LPGA 연간상금 1,000만달러 돌파에 모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박세리는 "26명이 평균 50만달러만 벌어도 1,000만달러는 가볍게 돌파한다. 한국선수 숫자도 많아졌고, 또 전체적으로 미 LPGA 투어 상금이 증액된 만큼 예상보다 쉬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세리의 매니저인 이성환 세마스포츠 이사도 "미 LPGA의 한류는 내년에 더욱 강해질 것이다"고 말했다. 21일 경기도 홍보대사로 위촉된 박지은도 "1,000만달러 상금은 물론 한국선수들의 승수도 사상 처음으로 두 자리 숫자가 될 확률이 크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국은 풀시드권자 16명이 뛴 2004년 약 830만달러(약 85억원)을 벌었다. 상금 2위 박지은(152만 5,472달러)을 비롯, 미 LPGA 사상 우승없이 가장 많은 상금을 번 김미현(7위·93만1,693달러)을 포함, 한희원(8위), 박세리(11위), 장정(12위), 김초롱(15위), 안시현(16위) 등이 상위권에 포진했다. 2005년엔 한국은 10명이 늘어난 26명이 미LPGA 필드를 누빈다. 16명 중 15명이 시드를 유지했고, 퀄리파잉스쿨을 통해 조령아 정일미 등 9명이 풀시드를 확보한데다가 2부투어(퓨처스투어)를 통해 강지민과 조아람이 가세했다. 여기에 지난 달 중순 미LPGA가 발표한 2005시즌 일정을 보면 대회수는 2004시즌의 32개보다 1개가 줄어든 31개(월드컵, 솔하임컵 제외)지만 상금규모는 총 4,330만달러(한화 약 476억 3,000만원)로 역대 최고액이다. 그만큼 코리안시스터스들이 2005년 상금대박을 터뜨릴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 선수 숫자가 미 LPGA의 18%로 미국을 제외한 나라 중 최고인 한국. 26명이 선수들이 목표로 하는 상금을 성취했을 경우에는 1,000만달러는 물론이고 1,500만달러까지도 가능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