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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ra
또 다시 시작되는 같은 하루지만 그 하루 안에서 조그만한 행복을 찾기를...다녀가신 님들 항상 행복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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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색 음식이 건강에 정말 좋은 가요?
yera61

한방에서 말하는 검은 식품의 건강 효과 ▶검은 깨: 간과 신장을 보하고, 근육을 튼튼하게 하며, 어지럽고 저린 증상과 변비에 좋다 ▶검은 콩:해독기능이 뛰어나고,피를 잘 돌게 하며, 소변이 잘 나온다. 신장 기능 보강 ▶흑미:어지럼증·빈혈·흰머리 예방과 치료, 눈병·다뇨증·변비·심혈관 질환에 효과 ▶오골계:정신적인 충격을 받은 사람을 진정시키고, 임산부의 대하증·자궁출혈증 등에 효과 ▶검은 수박씨:단백질·칼슘 등이 많이 들어있어 어린이 성장·발육에 좋다 ----------------------------------------------------------------- Q:(1) 검은 색 음식이 건강에 정말 좋은 가요? 예전에 검은 콩을 먹으면 머리가 다시 검게 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부터는 검은 색 음식이 열풍이 불었고요. 블랙푸드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유제품도 검은콩으로 만든 기능성 우유가 많이 팔린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검은깨 우유, 흑미밥, 검은콩 두부, 생식제품 등 모두 그렇지요. 검은 색 식품에 대한 생각은 한의학에 기초하지 않나 합니다. 동의보감을 보면 일반적으로 검은 음식은 좋다고 이야기 하고 흰색 음식은 삼가라는 말이 많습니다. 그런데 음식이란게 종류에 따라서 어느정도는 건강에 더 좋은 것이 있겠지만 색이 영양성분을 결정하지는 않기 때문에 그렇게 중요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검은색음식을 찾아서 먹기 보다는 적당히 먹고 자신에게 알맞은 운동을 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검은 색 음식이란 것은 마케팅에 의한 열풍으로 일시적인 트렌드라고 생각됩니다. ================================================================= Q:(2) 검은 색 음식이 건강에 정말 좋은 가요? 식탁 위의 `검은 색 돌풍`. 검은 색깔의 식품이 성인병 예방과 다이어트에 좋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검은 깨 두유, 검은 콩 우유, 흑미밥, 검은 콩 국수 등이 식탁을 점령하고 있다. 여기에 `장희빈의 연인` 숙종이 즐겼다는 오골계와 흑염소가 남성들의 스태미나식으로 인기를 끌고, 검다는 이유로 수박씨와 메밀·서양자두까지 `검은 바람`에 편승하고 있다. 검은 색 식품은 한방에서 훨씬 높게 평가받는다. 오행에서 수(水)와 관련이 있어 콩팥을 돕는 음식으로 추천한다. 한방에서 신(腎)기능을 돕는 대표 처방인 육미지황환·팔미지황환에 들어가는 숙지황도 검은 색이다. 강남경희한방병원 이경섭 원장은 "검은 색 식품을 즐기면 신장 기능이 좋아져 성기능이 향상되고, 면역력이 강화되며, 노화가 지연된다"고 말한다. 검은 콩(쥐눈이콩)은 약재상에선 약콩으로 통한다. 예부터 해독제로 명성을 날렸다. 동의보감엔 감두탕(감초와 검은 콩이 주원료)을 복용하면 모든 독이 해독되고, 검은 콩에 소금을 넣어 함께 삶아 먹으면 보신(補腎)에 좋다고 기술돼 있다. 도원아이한의원 채기원 원장은 "검은 콩은 신장 뿐 아니라 몸이 잘 붓고 쉬 피로하거나 체력이 떨어져 식은 땀을 자주 흘리는 사람에게 좋다"고 조언한다. 툭하면 체하고 입냄새가 나는 등 소화기에 문제가 있는 아이들에게도 검은 콩 요리가 좋다. 검은 콩을 날로 가루 내어 떡고물로 만들거나 밥에 섞어먹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위가 좋지 않은 사람들은 꼭 익혀 먹어야 한다. 검은 콩은 볶아서 먹으면 건강에 더 효과적이다. 껍질에 든 항산화물질(유해산소를 없애 노화·암·혈관질환을 막아준다)은 볶았을 때 그 효과가 커진다. 검은 깨는 신라의 화랑들이 수련할 때 즐겨 먹었던 식품이라고 한다. 곡식 중 가장 좋다고 해 거승(巨勝)이라고도 불린다. 뼈를 튼튼하게 하고 오장의 기능을 원활하게 한다는 이유로 수술받은 환자에게 흔히 검은 깨 죽이 추천된다. 아토피성이나 건성 피부염을 앓고 있는 아이들에게도 검은 깨가 유용하다. 검은 깨 3백g·해삼 3백g·생마 1백g을 물에 넣어 1시간 쯤 달인 후 이틀간 여섯번에 걸쳐 나눠 마시면 효과가 있다. 해독·소염작용이 있는 검은 깨는 여름철 여행길에 챙겨가면 요긴하게 쓸 수 있다. 음식을 잘못 먹어 복통이나 변비가 생기면 검은 깨 기름으로 무친 나물이나 볶은 밥이 효과적이다. 벌레에 물려 생긴 상처 부위엔 검은 깨 기름을 발라주면 잘 아문다. 흑미는 예부터 장수미·약미로 불렸다. 흑미를 즐겨 먹으면 면역력이 높아져 감기나 각종 알레르기 질환에 잘 걸리지 않게 된다. 흑미는 현미 상태이므로 흑미로만 밥을 하면 까칠까칠하고 먹기 어렵다. 흰 쌀에 흑미를 10% 쯤 섞어 먹는 것이 적당하다. 흑미는 한방에서 오줌을 많이 누고 물을 많이 마시는 요붕증(尿崩症)이 있거나 시력이 약한 아이에게 처방된다. 요붕증은 신장의 기능이 떨어지고 방광의 수축력이 약해진 것이 원인인데 흑미에 든 안토시아닌이라는 색소 성분이 신장을 튼튼하게 해준다는 것. 검은 빛을 띠는 안토시아닌 색소는 검은 색 콩·깨·쌀은 물론 서양자두 등 검은 빛을 띤 붉은 과일에도 들어 있다. 이 색소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시력을 좋아지게 하며, 혈액순환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를 근거로 한방에선 검은 색 식품을 노인·환자·허약아·컴퓨터를 오래 사용해 눈이 피로해진 학생, 더위를 많이 타고 식은땀을 자주 흘리는 사람에게 권장한다. 한방과는 달리 서양의학에선 검은 색 식품이 특별히 나을 게 없다고 본다. 식품 색깔에 따른 영양소의 차이는 거의 없다는 것이다. 이는 각 식품의 영양소 측정을 통해 어느 정도 입증됐다. 아주대병원 소화기내과 함기백 교수는 "민간요법이나 한방에선 검은 콩이나 깨에 안토시아닌 색소가 많이 들어 있어 혈압유지·배뇨 촉진·혈관 청소·빈혈 예방·간세포 파괴 방지에 유효하다고 보지만 이런 효과들은 모든 콩류에서 기대할 수 있는 것들"이라고 주장한다. 따라서 검은 색 식품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골고루 섭취하라는 것이 그가 내린 결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