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시작되는 같은 하루지만 그 하루 안에서 조그만한 행복을 찾기를...다녀가신 님들 항상 행복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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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좀 가져와 !
yera61
2004-11-06
두 처녀 자매가 사는 집이 있었다.
그 집 대문은 비만 오면 나무로 된
빗장이 물에 불어서 열기가 힘들었다.
그런 까닭에 비가 오는 날 손님이 올 경우
도끼를 가지고 빗장을 젖혀야했다.
그러나 신임목사님은 그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목사님이 그 집을 심방했을 때
한 자매가 소리 지르는 것을 듣고
줄행랑을 쳤다.
영희야 , 신임목사인데. 도끼 좀 가져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