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시작되는 같은 하루지만 그 하루 안에서 조그만한 행복을 찾기를...다녀가신 님들 항상 행복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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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같이 찬송105동을 부릅시다
yera61
2004-11-06
어느교회에서
여신도회 헌신예배를 드리고 있었다.
예배의 사회를 맡은 여신도회 회장은
요즘에 부동산에 관심이 많았다.
그래서, 교회 일이나 가정일보다도
아파트 추첨에 이리 뛰고 저리 뛰며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오늘도 여신도회 헌신예배를 드리는 날에도
준비기도는 제대로하지 아니하고
미장원에 가서 머리에 신경을 쓰고
옷도 한껏멋을 부렸다.
여신도회 회장은 강단에 올라가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찬송가를 펴더니
미소를 활짝 지으며 말했습니다.
" 우리 다같이 찬송105동을 부릅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