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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ra
또 다시 시작되는 같은 하루지만 그 하루 안에서 조그만한 행복을 찾기를...다녀가신 님들 항상 행복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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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십계명
yera61

아토피 십계명 1. 쓸데 없는 걱정에 시달리지 말자 '아토피 피부염이 영원히 낫지 않으면 어쩌지" "천식이나 결막염으로도 발전한다는데' '아이가 유치원에 가서 따돌림을 당하면 어떡하지." 아무리 고민해도 소용없는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자. 그 시간에 아이와 즐겁게 보내는 것이 현명하다. 2. 죄책감을 갖지 말자. 아토피는 체질적인 요인이 많다는 이야기 때문에 부모가 자책하는 경우가 많다. 아토피는 누구나 걸릴 수 있는 문명의 병이다. 체질만으로 아토피가 되는 것은 아니다. 3.일상생활을 꾸준히 관리하자. 안전한 음식을 챙겨 먹고, 생활 관리를 철저히 해도 별 성과가 없다고 두세 달 만에 포기하는 경우가 있다. 아토피는 좋아졌다 나빠졌다를 반복하면서 차츰 나아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꾸준한 생활 관리는 아토피 증상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꼭 필요한 일이다. 4.마음의 여유를 갖자, 아토피는 빠른 시간 안에 완벽하게 치료할 수 있는 질병이 아니다. 차라리 아토피와 사귄다는 기분으로 느긋하게 지내면서 가려움증을 잊을 수 있는다 양한 방법을 개발하고, 그 때 그 때를 잘 넘기다 보면 언젠가는 나을 수 있다. 5. 현재의 생활을 즐기자 뭐든지 '아토피가 나으면 하겠다'고 미뤄두는 경향이 있는데, 아토피는 당장 낫지 않고, 집착하면 할수록 당사자나 보살피는 사람이나 모두 견디기 힘든 병이다. 해야 할 일, 지금 조건에서 하고 싶은 일을 최대한 해보는 것이 좋다. 6.아토피를 탓하지 말자. 뭐드지 '아토피 때문에....."라고 탓하는 경우가 많다. 정작 아토피 때문에 못하는 것은 그리 많지 않다. 과자나 사탕, 인스턴트 식품 등을 즐기는 것은 아토피 증상이 없는 정상인에게도 절대로 좋을 게 없는 일이다. 7.무조건 믿지 말자. 아토피는 개별성이 강하다. 어떤 제품이나 방법을 써서 좋아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나빠지는 사람, 차도가 전혀 없는 사람도 있다.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자신에게 맞는지도 모르면서 단기간에 나을 수 있다는 막연한 희망만으로 따라하다 보면 정신적, 금전적인 피해만 입고 더 심한 좌절감에 빠질수 있다. 8. 아토피에 대한 정보를 최대한 모으자 아토피의 원인과 처방은 무수히 많다.따라서 그에 따라 나아지는 사람도 있고, 악화되는 사람도 있다. 인터넷이나 책, 잡지 등에서 각각의 기본 원리와 처방에 대한 자료를 모으고, 분석해서 각자 나름대로 소견을 가져야 한다. 9.가족의 사랑과 관심이 필요하다. 아토피의 가려움증은 참을 수 없는 고통이다. 특히 한밤중에 일어나는 가려움증은 정신적, 육체적으로 매우 지치게 만든다. 따라서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은 사람들의 말 한마디에 큰 상처를 입을 수 있다. 따뜻한 말과 보살핌이 필요하고, 반드시 가족 모두 아토피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정보가 있어야 한다. 10. 보살피는 사람도 쉬어야 한다. 아이 가 아토피면 엄마들이 더 지친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지친 상태에서 아이를 보살피게 되면 짜증과 불만만 늘게 되어 표정까지 어두워진다. 엄마의 표정과 말투 하나하나가 아이에게 작용하여 아이에게 희망을 주기도 하고 좌절감을 주기도 한다. 이것은 아토피 증상에 바로 직결되니, 아이를 보살피는 사람에 대해서도 가족들의 배려가 꼭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