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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ra
또 다시 시작되는 같은 하루지만 그 하루 안에서 조그만한 행복을 찾기를...다녀가신 님들 항상 행복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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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절대 이해 안 가지 ~ ?
yera61

[1] 말할 때마다 분명히 - - 아니..요.. 그러더니, 영화 보고, 저녁 먹고, 노래방 3차에.. 풀 코스 땡기는 그녀를 볼때. [2] 티셔츠 한장 사자고, 3시간 동안 100군데도 넘게 들락날락 거리다, 결국 맨 처음 본 집에가서 원피스 사가지고 나올때. [3] 벌써 2 시간째 전화 통화 중... (도저히 못참겠다.. 버럭~ 소릴 질렀다..) 살고 싶으면 빨랑 끊어~ 그러자, 전화 끊으며 한마디- - - 그래 그래.. 얘, 자세 한건 만나서 얘기하자 [4] 시간없다고 닥달 하면서 아침도 안주더니, 40 분째 화장대 앞에서 아직도 눈썹 그리고 있을때. [5] 자두 2천원 어치 사면서 복숭아 1개 덤으로 빼앗는 억척스러움을 보이더니.. 쩜당 천원짜리 고스톱에 내리 "고" 하며 목숨 거는거 볼때. [6] 이 나이에 시부모 뫼시고 뭔고생을 더 하리.. 어쩌구 저쩌구 시끄럽게 떠들더니... 아들 놈 껴안고 "이 담에 엄마 아빠랑 같이 살꺼지 ? [7] 술먹고 늦게 들어와 시비 걸어 싸우기 시작한게, 시간이 흘러흘러..새벽녘엔, 연애시절 시시콜한 사건들을 다 되짚어 내고 있을때. [8] 예쁜 친구들은 다 수술한거라고, 보는 사람마다 붙들고 흉 볼땐 언제고.. 성형수술 하러 간다고 동네 방네 자랑하더니, 결국엔, 점 빼고 들어올 때. [9] 야한 영화는 절대로 개봉관에 보러 가질 않아, 싫어하는줄 알았더니..비디오 가게에, 1 등으로 예약 선수금 걸어놓고 들어오는거 볼때. [10] 당신 하곤 못산다 못살어 ~ 시시 때 때로 그러 면서도, 여전히 밥차려 주고, 목욕물 받아주고, 이불 깔아 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