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시작되는 같은 하루지만 그 하루 안에서 조그만한 행복을 찾기를...다녀가신 님들 항상 행복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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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간장이 더 빨리 상한다
yera61
2006-02-24
남성이든 여성이든 술을 많이 마시면, 일단 간장에서 독성물질을 형성하고, 그로 인하여 간장은 간경화로까지 발전한다.
여성의 간장에는 남성이 것보다 AA라는 자동항체가 더 많이 있기 때문에, 여성들은 남성들보다 더 빠른 속도로 더 많은 양의 독성물질이 생긴다. 또 여성들의 지방체질 때문에, 간장에서 생성된 독성물질이 남성의 경우보다 간장 안에 오래 머물러 있다.
따라서 여성들이 술을 마시면, 남성보다 더 빨리 간장에 지방이 끼고 피로, 권태, 식욕상실 등의 원인이 되는 지방간을 이루게 된다.
이러한 지방간은 여성의 지방체질 때문에, 여성이 술을 마시지 않아도 생기기 쉽다. 술도 안 마시는데 웬 간질환인가 하고 부정하려 드는 여성이 있을 지 모르나, 간장에서의 지방질 침전은 술에서만 오는 것이 아니다. 간장의 기능작용을 방해하는 인자가 모두 관여하는데, 지방체질은 그것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간장에 낀 찌꺼기 즉 침전물이 피부로 스며들면 부드러운 여성의 피부가 더 빨리 노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