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시작되는 같은 하루지만 그 하루 안에서 조그만한 행복을 찾기를...다녀가신 님들 항상 행복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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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빈손으로 올 수가 있느냐?
yera61
2006-02-17
어떤 사람이 죽어서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되었다.
그 사람은 자기의 두 손을
자신있게 펼쳐 보이면서 말했다.
하나님, 보십시오
제 손은 이렇게 깨끗합니다.
그리고는,
자기에게 무엇인가 주실 것을
잔뜩 기대하고 있었다.
그런데,
왠일입니까?
하나님께서는 고개를 저으시면서
말씀하셨다
아니, 이 친구야,
손만 깨끗하면 뭘해
평소에도 아무것도
한 것이 없이 빈손 뿐이더니
오늘도 빈손으로 올 수가 있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