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시작되는 같은 하루지만 그 하루 안에서 조그만한 행복을 찾기를...다녀가신 님들 항상 행복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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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상 이거 성북행아녀?"
yera61
2006-01-10
한 남학생이 버스를 탔다.버스 안에는 사람이 좀 많았다.
버스를 타고 가고 있는중 버스가 급정거를 하게 되었는데....
뒤로 넘어가면서 할머니에게 살짝 기대게 되었다.
학생은 할머니에게 죄송하다고 말할려는데,
할머니 무섭게 노려보시며..
"학상. 이거 성폭행아녀?" 하시는 것이 아닌가?.
순간 당황한 남학생 얼굴이 새빨개지며....
"아~ 저 그게 아니고..."
말도 못하고 있는 사이. 할머니가 다시 한번 노려보시며,
"학상. 이거 성폭행아니냐구?"
사람들이 모두 쳐다보기 시작하고, 남학생은 더욱 더 시뻘개 졌는데,
"학상. 왜 대답을 안혀?.. 내 다시 묻걷는디, 이거 정말 성폭행 맞
어?"
더욱 더 난감해져가는 남학생...
그때~~~~남편인듯한 할아버지가 뒤에서 나오시며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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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상 이거 성북행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