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다보면 인생의 갈림길에서 중요한 선택을 해야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어느쪽을 선택하든 가지않은 길에 대한 아쉬움을 떨쳐버리기란 쉽지 않을 것입니다.더군다나 그 선택에 대한 확신이 없을 경우엔 두려움이라는 고통을 가져다 줍니다.무엇에 중심을 두어야 하고 어떻게 하는 것이가장 의미있고 가치가 있는 선택이 될 것인지를 두고고민하다보면 그 혼란의 늪속에서 도망치고 싶어지기도 할 것입니다.때로는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살아가면서 수없이 만나게 되는 인생의 갈림길에서나름대로 최선의 선택을 하고 발걸음을 옮깁니다.하지만 어쩌면 이러한 선택과는 상관없이 이미정해진 길을 가고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내 의지 또한 운명의 이끌림에 의해 움직이고 있는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듭니다.일이든 사람이든 중요한 것은당장 눈앞에 보이는 달콤함은 아닐것입니다.진실로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신중하게 결정한 선택이었다면뒤돌아 보며 후회하지 말아야 겠지요.어느쪽이었든지 확률은 반반 입니다.그렇다면 자신의 선택에 믿음을 갖고자신있게 앞만 보고 나아가야 합니다.내 인생의 중심은 나 자신임을 잊지 말고신중한 선택에 확신을 가짐으로서자신의 운명을 만들어가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