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시작되는 같은 하루지만 그 하루 안에서 조그만한 행복을 찾기를...다녀가신 님들 항상 행복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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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같이 시골에 가서 개척교회 하지 않을래?"
yera61
2005-12-11
태국에 코끼리쑈를
사람들이 재미있게 구경하고 있는데
얼마나 조련사가 훈련을 시켰는지
어떤일에도
눈물을 흘리지 않는 코끼리가 있었다
조련사가 자신있게 관중을 보며 말했다
"코끼리를 눈물흘리게
하는 사람에게 만불을 주겠소 "
한참을 지난후에
성도들이 돈을 모아
태국여행을 오게된
한국에 목사님 이 나서며 말했다
"내가 한번 해보겠소 "
하며 개척교회시절에
힘들고 어려웠던 이야기를
눈물흘리며 코끼리에게 말했더니
그소리를 듣던 코끼리가
그만 눈물을 흘리고야 말았다
당황한 조련사
이번에는
" 코끼리 앞발을 들게 할수는 없을거요... "
하며 흥분된 목소리로 말했다
그때 목사님이
앞으로 뭐라고 한마디 했더니
코끼리가 앞발뒷발을 다들어버렸다
놀란 조련사
"도대체 무슨말을 한거요?"
.
.
.
.코끼리 귀에 대고 이렇게 말했소
."나랑같이 시골에 가서 개척교회 하지 않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