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시작되는 같은 하루지만 그 하루 안에서 조그만한 행복을 찾기를...다녀가신 님들 항상 행복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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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우울증
yera61
2005-10-16
아내가 남편의 애정을 확인하기 위해 물었다.
“부모님과 나, 아이들이 물에 빠지면
누구를 먼저 구할 거예요?”
남편은 “부모님”이라고 대답했다.
다음 차례를 묻자 “아이들”이라고 말했다.
아내가 까닭을 묻자 남편이 말했다.
“다시 결혼하면 되잖아.”
아내는 충격으로 우울증에 걸려 병원에 입원했다.
한참의 진료 끝에 의사가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사모님… 저기, 수영을 배워 보는건 어떻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