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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ra
또 다시 시작되는 같은 하루지만 그 하루 안에서 조그만한 행복을 찾기를...다녀가신 님들 항상 행복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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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빨리 낫게 하는 생활법
yera61

걸렸다 하면 오래 간다!! 감기 빨리 낫게 하는 생활법
겨울 내내 감기를 달고 사는 아이. 흔한 질병이라고 엄마가 임의로 약을 썼다가는 합병증만 얻기 쉽다. 잘 떨어지지 않는 겨울 감기… 빨리 떨쳐내는 치료법과 증상별 돌보기 방법을 알아보자.
뚝 떨어진 기온과 쌩쌩 부는 겨울바람으로 저항력이 약한 아기들은 감기에 걸리기 쉽다. 또한 겨울에는 환기를 제대로 하지 않아 집 안 공기가 오염되기 쉽고, 쉽게 건조해져 감기 증상이 더 악화되기도 한다. 겨울철 아이가 감기에 걸리면 충분히 휴식을 취하게 하고, 실내 온도는 20℃, 습도는 65%로 맞추는 것이 좋다. 또한 실내 공기가 혼탁해지기 쉬우므로 아이에게 두꺼운 옷을 입히고 환기를 시키는 것이 좋다.


겨울 감기… 미리미리 예방하는 생활법

01. 손가락을 빨거나 코를 후비지 않게한다_ 감기 바이러스는 입이나 코의 점막으로부터 감염되기 쉬우므로 손가락을 빨거나 코를 후비지 않게 한다.

02. 사람이 많은 곳에는 데리고 가지 않는다_ 저항력이 약한 아기를 데리고 추운 겨울날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에 데리고 가지 않는다. 어쩔 수 없이 마트나 백화점에 아이를 데리고 나갈 때는 붐비는 시간대는 되도록 피한다.

03. 겉옷은 두껍게, 속옷은 얇게 입힌다_ 외출할 때 온도 조절은 겉옷으로 하게 된다. 이때 속옷은 얇은 옷을 여러 겹 입히고, 겉에는 따듯한 옷을 입혀 따뜻한 실내에 들어갔을 때 옷을 한 겹씩 벗겨 온도를 맞춘다.

04. 손, 발을 깨끗이 씻는다_
아이와 잠시 외출을 했을 때라도 집에 돌아온 뒤 손·발을 깨끗이 씻기고, 양치질이나 가글을 꼭 시킨다.

05. 감기 환자는 되도록 가까이 가지 않는다_ 집에 아픈 사람이 있을 때는 아이 곁에 가까이 가지 않게 한다.


잘 떨어지지 않는 겨울감기! 빨리 떨쳐내는 돌보기법

아이가 감기게 걸리게 되면 무엇보다 충분한 휴식과 수분 공급을 제대로 해주는 것이 좋다. 감기약에 너무 의존하다 보면 아이의 내성만 키우기 쉽다. 되도록 외출을 삼가고,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감기 치료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엄마가 아이의 증상만 보고 함부로 항생제나 종합 감기약을 먹이는 것은 절대 삼간다.

충분한 휴식!
아플 때 쉬어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원칙이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을 때가 많다. 아이가 감기에 걸리게 되면 충분히 재우고, 되도록 찬 공기를 쐬지 않는 것이 첫 번째 치료이다.

01. 충분한 휴식을 취하게 한다_ 감기에 걸리면 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무리 병원을 열심히 다녀도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하면 증상이 호전될 수 없다. 지나치게 약을 오래 먹이는 것보다 감기가 떨어질 때까지 충분히 휴식을 취하게 한다.

02. 소아과 진료를 받는다_ 엄마가 함부로 감기라고 진단해 항생제나 종합 감기약을 먹이는 것은 좋지 않다. 단순히 감기라고 생각했던 아이의 증상이 천식이 동반된 경우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소아과 진료를 받고 약을 먹인다.

온·습도 조절 및 환기!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고 환기를 시킨다! 열이 나기 쉬운 겨울 감기에 걸리면 코 안이 마르고, 목이 건조해지기 쉬우므로 방의 온도와 습도를 적절히 조절해야 감기를 빨리 떼어내는 데 도움이 된다.

01. 방의 온도와 습도를 조절한다_
온도는 지나치지는 않을 정도로 서늘하게 해주고, 가습기를 틀어놓거나 젖은 타월 등을 걸어놓아 방 안이 건조해지지 않게 한다. 적당한 실내 온도는 20℃ 정도이고, 습도는 50~60%이다.

02. 환기를 전혀 하지 않는 것은 좋지 않다_ 아이가 감기에 걸렸다고 창문 한 번 열지 않고, 환기 한번 시키지 않는 엄마들이 있다. 환기를 하지 않으면 실내 공기를 오염시키고, 먼지가 과도하게 생겨 증상을 더욱 악화시킨다.

충분한 수분 공급!
감기에 걸려 열이 나게 되면 생리적으로 몸에서 많은 수분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한다. 입맛이 떨어지고, 설사를 할 때는 전해질 용액이나 유동식을 먹인다.

01. 수분 공급을 충분히 한다_ 감기에 걸리면 아이가 원하지 않더라도 주기적으로 보리차나 음료를 먹여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도록 한다. 이온 음료를 먹이는 것은 좋지 않으나 아이가 물 마시는 것을 거부할 때는 아이가 좋아하는 음료를 먹인다.

02. 쉽게 넘길 수 있는 음식을 먹인다_ 열이 나는 감기를 치료하는 중에는 열이 떨어지면서 변을 묽게 보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 아이가 설사를 한다고 아이를 함부로 굶기면 안 된다. 전해질 용액이나 쉽게 넘길 수 있는 유동식을 먹인다.

땀에 젖지 않게 하기!
땀 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는 감기 걸린 아이에게 두꺼운 옷을 입히면 좋지 않다. 되도록 얇은 옷을 여러 겹 입히고, 수시로 아이 몸을 체크해 옷이 땀에 젖었을 때는 갈아입힌다.

01. 얇은 옷을 여러 겹 입힌다_
감기에 걸리게 되면 땀 조절이 잘 안 돼 평소보다 땀을 더 많이 흘리기도 한다. 아이가 땀을 많이 흘릴 때는 흡습성이 좋고 갈아입히기 편한 옷을 여러 겹 입혀 땀에 젖을 때마다 옷을 갈아입힌다.

02. 아기를 보기 전에 엄마의 위생에도 신경 쓴다_
외출을 하고 돌아와서, 집 안에 전화나 다른 살림 도구를 만진 후에 아이를 돌볼 때는 손을 깨끗이 씻은 후 아이를 만지는 것이 좋다. 특히 외출 후에는 비누칠을 해서 손을 닦은 후 아이를 돌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