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시작되는 같은 하루지만 그 하루 안에서 조그만한 행복을 찾기를...다녀가신 님들 항상 행복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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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사생활을 엿보는 그넘이 워떤 넘이여
yera61
2005-09-24
할머니(1)
어떤 할머니가 횡단보도에 서있는데
한 학생이 다가와 친절하게 말했다.
"할머니, 제가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도와 드릴께요."
할머니는 호의를 고맙게 받아들이고는 횡단보도를 건너가려고 했다.
학생은 깜짝 놀라며 할머니를 말렸다.
"할머니 아직 아닌데요... 지금은 빨간 불이거든요."
그러자 할머니는 "아니야 지금 건너야 돼"
라며 막무가내로 건너가려고 했다. "
할머니, 빨간 불일때 건너면 위험해요!"
라고 말하며 할머니가 건너지 못하게 잡았다.
그러자 할머니는 학생의 뒤통수를 냅다 치며 말했다.
"이눔아~!!, 파란불일 때는 나 혼자서도 충분히 건널 수 있어!"
-,-;..헙;;....쩝쩝;; 할머니
(2) 필순이네 할머니는 전기요금 청구서룰 보구..~~
요금이 너무 많이 나왔다며 ..
"아니 이게 어찌 된 일 이여???" 하며 막 화를 냈따..~~
옆에있던 필순이..~~ "할머니! 할머니는 TV.전기히터 ,
그리고 불을 항상 켜 놓고 주무시잖아여..~~"
그러자 할머니가 대답했따..~~
"이상혀..~~ 할미는 늘 커튼을 치는디??
전기회사 사람들이 그걸 워떻게 안겨??
그때.. 옆에있던 ㅡ필순이 엄마...
"마죠~ 이건 누군가 틀림없이 고자질 헌겨.."
그러자 할머니 왈
"우~~~띠 남의 사생활을 엿보는 그넘이 워떤 넘이여~~~? "
필순이 : 헐~..이궁...(_ _);;.....! 허걱;; ..쩝;(_ _)!